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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수많은 히트곡을 포함하여 300여곡 이상의 대중가요를 작곡했는데, 이를 통하여 벌어들이는 저작권료도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주영훈은 데뷔 초 싱어송라이터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 자신이 직접 자신이 작곡한 노래는 가수로 인기를 끌기도 했기 때문이다. 가수 겸 작곡가, 음반 프로듀서 그리고 방송인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주영훈은 가수 김현철과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주영훈 프로필

주영훈 나이는 1969년 11월 6일생이다. 키는 183cm로 큰 편이며, 1978년 TV 드라마를 통하여 아역 연기자로 데뷔를 했고, 1979년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했다. 1993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음반프로듀서로 활약을 하고 있다.



주영훈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주영훈 부인 이윤미와 슬하에 딸 주아라와 주라엘이 있다. 주영훈 종교는 개신교이다. 주영훈은 과거 활동할 당시와 다르게 다이어트를 통하여 댄디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통통하고 정감가는 이미지는 많이 줄었지만, 다이트를 통하여 건강도 찾고, 외모도 찾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주영훈 손태영 스캔들

주영훈은 과거 손태영 신현준과 삼각 스캔들로 유명하다. 너무 오래전 일이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는 것보다는 간략하게 말하면, 주영훈과 손태영이 연인이던 시절이 있었고, 손태영이 주영훈과 결별을 하고 신현준과 연인 관계가 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이다. 당시 주영훈이 결별 후 크게 힘들어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영훈 부인(아내) 이윤미

주영훈은 참 아내를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아내 이윤미가 외모도 너무나 예쁘고 성격도 너무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윤미는 결혼 후 주영훈의 내조를 확실하게 하며,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것만봐도 결혼을 잘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영훈 이윤미는 2004년 주영훈이 MC를 맡은 SBS <창과 방패>에 함께 출연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윤미는 가수로 데뷔를 하여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후 MBC <대단한 도전>에 함께 출연을 하게 되면서 이성관계로 발전을 했다고 한다.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 사실을 당당히 인정하며 연인 사이를 공개했다.


당시 주영훈은 싱어송라이터와 여러 예능에 출연을 하며 상당히 잘 나가는 스타였다. 반면에 이윤미는 방송에는 출연을 하고 있었지만 큰 인기를 끌고 있지는 못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곧 헤어질 것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을 했다.



주영훈은 자신을 잘 내조해주는 현모양처의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고 있었는데, 이윤미가 주영훈을 잘 내조하며 두 사람은 서로 결혼을 한 후 더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 같다. 두 사람의 결혼은 성공적이며,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주영훈 이윤미 나이차이는 12살 차이이다.



주영훈 아빠본색과 비난

주영훈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아빠 본색>에 출연을 하여 활약을 하고 있다. 아빠본색에서 자신의 평소 가족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주영훈의 예상과 다르게 아빠본색 출연을 통하여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 이유는 주영훈이 첫째딸보다 막내 딸만 챙기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주영훈은 극강의 아내바보,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극강의 딸바보 주영훈은 유독 막내딸 주라엘양만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아빠본색 제작진도 편집을 통하여 이 모습을 강조하고 있음)



물론 아직 어린 막내가 더 귀엽게 느껴지는 아빠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첫째딸 아라와 막내딸 라엘의 모습을 보는 주영훈의 모습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 같다. 주영훈은 <내가 못 들은 칭찬을 라엘이를 통하여 듣는 기분이다.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게 아깝다. 계속 내 품에만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다.



그러나 라엘이를 대하면서 아라를 대하는 모습에서 실망감을 주고 있다. 라엘이를 가까이 보기 위해서 다가간 아라를 살짝 밀쳐내기도 했으며, 아라에게 핀잔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에 아라는 <아빠가 인상을 쓰면 슬프다. 라엘이랑 나랑 둘이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런 모습이 방송을 통하여 그대로 전해지면서 주영훈에 대한 실망감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아마 주영훈이 이런 과정을 거쳐서 첫째딸 아라도 더 챙기고 더 잘해주는 아빠의 모습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뻔한 스토리)



주영훈은 이런 비난이 이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히도 했다. <아빠본색을 통하여 아라도 많이 사랑해 주라고 하셔서. 제가 아라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데요. 아라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제 여친이랍니다. 여친소. 세게최고 아빠 바보 주아라. 세계 최고 딸바보 육아대니 나무 아빠 주영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어쩌면 첫방송의 컨셉이 방송을 위한 컨셉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이 어디있으랴?


아무튼, 주영훈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매년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주영훈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아빠본색에 출연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나, 주영훈은 연출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 필요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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