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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나르샤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멤버들의 나이대가 어느 정도 있는 선배 걸그룹이다. 언제 결혼을 하냐 했는데, 나르샤가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나르샤 프로필

나르샤 나이는 1981년 12월 28일생이다. 나르샤 키는 158cm이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 M&N 그룹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나르샤 소속사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으로 데뷔를 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섹시한 이미지로 많이 활동을 했다. 이 때문에 나르샤 몸매도 상당히 예쁘고, 글래머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나르샤가 오랫동안 활동을 했고, 나이도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연관검색어에 나르샤 이혼, 나르샤 재혼 등과 같은 것이 나오는 것 같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나르샤는 미혼으로 이제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나르샤 남편 직업

나르샤 남편에 대해서 잘 알려진 것은 없다. 그러나 기본적인 정보는 언론을 통하여 알려졌다. 나르샤 남편 나이는 나르샤와 동갑으로 직업은 패션사업가라고 한다.



나르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남편의 사진은 36세라는 나이에 비해 훨씬 동안으로 핸섬하고 훈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르샤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공식자료를 통하여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나르샤 결혼 스몰 웨딩

나르샤는 결혼을 스몰 웨딩으로 한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나도 특이한 것은 세이셸이라는 곳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에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온다는 것이다.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온다. 나르샤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신혼여행지 세이셸 정보

세이셸은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신혼여행지이다. 세이셸 연관검색어에 모리셔스와 같은 섬이 나오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세이셸은 군도로 윌리엄 왕세손, 오바마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작은 여행지이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하여 다녀가기도 했으며, 윌리엄 왕세손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져 좀 특이한 나라를 찾고 있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나르샤가 신혼여행지로 선택을 하면서 세이셸이 더 큰 주목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르샤는 스몰웨딩으로 세이셸에서 두 사람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친인척과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르샤는 결혼 후에도 연예인으로 활발히 활동을 한다고 한다. 아무튼, 나르샤의 결혼을 축하하며, 결혼 후에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부디 결혼을 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의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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