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권선국 아내(부인) 이혼이유

녹색지대라는 그룹은 과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그룹으로 남자 듀엣가수 중에서 가장 성공한 그룹 중의 하나이다. 녹색지대는 곽창선과 권선국으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었는데, 활동이후 현재는 권선국만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녹색지대 권선국 프로필

권선국 나이는 1970년 2월 15일생이다. 권선국 키는 170cm이며, 학력은 한남대학교 이다. 권선국 데뷔는 1994년 녹색지대 1집 앨범 <사랑을 할거야>로 데뷔를 했다.

권선국은 현재 불타는 청춘이라는 TV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있으며, 여러 행사에 참여를 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필자 역시 축제의 현장에서 권선국을 만난적이 있다. 거칠고 허스키한 보이스는 여전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권선국 이혼고백

사실 녹색지대 권선국이 이혼을 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한참 반짝 활동을 하다가 마치 없었던 그룹처럼 공백기를 오랫동안 가졌기 때문에 그의 결혼 소식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권선국은 불타는 청춘에서 이혼을 고백했다. <애들 낳고 우리 애가 고1인데 초등학교 입학할 때 이혼을 했다. 어려웠다. 지금도 그렇지만 연예인이란 가수는 끊임없이 행사를 다녀야 되고, 연기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생활고에 시달려 장사도 해봤다.>라고 밝혔다.

권선국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아내의 재테크 때문에 담보대출을 받았으며, 내가 서류를 꼼꼼히 보지 않고 사인을 해서 집까지 날렸다. 결국 제2금융권으로 넘어가면서 빚더미에 안게 되었다>라고 고백을 했다. 아내의 연대보증과 빚 그리고 경제적인 생활고로 가수 활동도 오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권선국 이혼사유)

권선국은 이혼 이후 딸도 있었고,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활고를 겪었다. 이 때문에 아직까지 재혼을 하지 못하고 돌싱으로 살고 있는 것 같다.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하여 약초를 좋아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등 독특한 이상형을 고백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권선국 성형고백

권선국은 일이 너무 안되자 성형을 하기도 했다. 과거 세바퀴에 출연을 하여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콧구멍이 보이게 코를 조금 올렸다. 콧구멍이 보이면 복이 들어온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권선국 불타는청춘 활동이 반갑다.

권선국은 불타는 청춘을 통하여 예능에 입문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행사에도 더 많이 출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녹색지대라는 그룹이 점점 잊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권선국의 활동 역시 쉽지 않았는데, 불타는청춘을 통하여 인지도를 쌓고 얼굴을 알리면서 앞으로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방송에 출연을 하고 행사를 다니게 되면 경제적으로도 좀 더 여유로워질 수 있고, 생활고를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불타는청춘에서도 더욱 열심히 하려는 듯 보이기도 한다.

불타는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래전에 잊혀졌던 스타들을 다시 만나며 추억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며, 이들이 다시 새롭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불타는청춘을 통하여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녹색지대 권선국이 녹색지대라는 꼬리표를 떼고 권선국이라는 이름으로 좋은 활동을 하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불타는청춘의 인기와 함께 권선국도 제2의 전성기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