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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미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외국 방송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바 포피엘은 예쁜 외모와 몸매 그리고 한국여성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에바가 아침마당에 남편 이경구와 함께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고, 현재 에바가 빡빡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에바 남편 이경구 직업과 결혼이유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바 프로필

에바의 이름은 에바 사치코 포피엘입니다. 에바 나이는 1982년 4월 23일생인데요. 에바는 혼혈입니다. 아버지는 폴란드계 영국인이며, 어머니는 일본입니다. 현재 에바 국적은 일본과 영국 모두 가지고 있지요.



에바는 일본에서 태어나 더럼 대학교를 졸업했고, 일본 지사에서 근무를 한 뒤 중국 유학 중 3개월 코스로 한국에서 어학연수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 눌러앉게 되었습니다. 유학 중에 한국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한국에 살게 되었지요.



에바는 대표적인 엄친딸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뿐만 아니라 에바 몸매와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외모는 큰 사랑을 받기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에바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에바 남편 이경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요. 에바 이혼, 에바 재혼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에바 남편 이경구 직업

에바 남편 이경구 직업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에바가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에바가 말을 하면서 부터입니다. 에바 남편 이경구 집안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며 그저 평범한 남성이지요.



에바 남편은 결혼 당시 한국체육대학교 조교였으며, 에바가 남편의 모습에 반해서 6개월을 쫓아다녀 마음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에바 결혼이유가 에바가 남편 이경구가 너무 좋았고, 그의 모습에 반해서 결혼을 하게 된 것이지요.


에바는 남편을 2009년 1월 처음 만났습니다. 스키장에 가서 스노우보드를 함께 사람이 없어서 혼자 있는데, 그쪽 관계자분이 지금의 남편 이경구를 소개시켜줬다고 합니다. 에바는 남편 이경구의 남자답고, 스포츠 잘하는 모습에 반해서 첫눈에 반하게 되지요.



그러나 에바 남편 이경구는 연예인이라고봐도 무방한 에바가 고백을 하자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 이경구는 에바에게 첫눈에 반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TV에서 본 사람이구나. 유명인을 봤다는 설렘은 없었다>



결혼 당시에도 남편 이경구는 내세울 것 없는 자신을 좋아하는 에바가 이상하게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에바는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이 있었다. 그런데 경구씨를 보고 첫눈에 반할 남자를 만나게 될지는 몰랐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에바는 남편 이경구에게 콩깍지가 확실히 씌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바의 결혼 생활

에바 자녀로는 두 명의 아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에바는 독박 육아를 밥먹듯이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에바 남편 이경구 직업이 레포츠 강사이기 때문에 겨울과 여름에 집을 비울정도로 바쁘기 때문입니다.



에바는 이에 대해서 <주말부부보다 심한 계절부부다. 저희는 봄, 가을에만 부부를 한다. 겨울에는 용평에서 스키샵을 운영해서 집에 없고, 여름에는 수상스키장에서 강사로 일해서 거의 얼굴을 못보고 산다>



<계절부부이기 때문에 독박 육아는 물론 독박 임신까지 했다. 계절 부부로 지내기 때문에 두 아들을 임신했을 때 혼자 산부인과에 다니고 입덧도 혼자 겪어야 했다> 에바가 정말 대단한 여성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왠만한 한국 여성이라면 쉽게 견디지 못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에바는 아침마당에 남편 이경구와 함께 출연을 하여 독박육아뿐만 아니라 여러 힘든 점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생활비로 100만원을 준다. 아이가 둘이다 보니까 필요한 돈이 많다. 아이들 때문에 경제적 활동을 못해서 불만이 생겨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왜 나랑 결혼했어?>라고 했다.


<결혼 8년 차인데 생활비를 받은 지 2달 밖에 안 됐다. 신혼 대는 둘 다 일을 하니까 각자 번 돈으로 생활비를 썼는데 아이를 낳고 일을 안 하다 보니까 적금을 깨서 쓰고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에바가 상당히 힘든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이제 에바가 결혼의 현실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생활비 100만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 여성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아둔 돈을 사용하지 않고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금액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럼에도 에바는 결혼 8년차까지 생활비도 안받고 아이 둘을 키우며 살았다는 것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에바가 남편을 자녀가 있기전까지라도 인정해준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바뀌었으면 에바 남편도 책임감을 가지고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가장으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도 에바에게는 이혼이유(이혼사유)가 될 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아무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것만 같았던 에바에게 애로사항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에바는 결혼 한 이후 방송 섭외도 많이 안들어온다고 하는데요. 에바가 방송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경제적으로도 좀 여유로워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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