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 결혼 생각

홍수아는 아침드라마 불새2020에 출연을 하면서 다양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침드라마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홍수아는 연기 변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홍수아는 불새2020에 이어서 <열혈주부 명탐정>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장나라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홍수아 프로필

홍수아 나이는 1986년 6월 30일생입니다. 홍수아 키는 166cm이며 소속사는 글로빅엔터테인먼트이지요. 홍수아 데뷔는 2003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홍수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20대일 때에 출연했던 다양한 예능에서의 활달한 모습 그리고 시구가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홍드로 시구

홍수아는 홍드로라는 별명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유는 시구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지요. 2005년 7월 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있었는데 이 경기의 시구를 맡게 된 홍수아가 공을 던지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붙은 이름입니다.

홍드로라는 이름은 홍수아와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붙여서 만들어진 별명인데요. 시구의 복장과 강한 인상 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전에 여성 시구 연예인들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을 유지하며 무대의상을 그대로 입고 경기장에 왔고 던지는 폼도 엉성하여 성의없는 시구로 욕을 먹었는데, 홍수아는 개념시구의 원조라고 볼 수 있지요.

대한민국 여자 시구는 홍수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아예 홍드로라고 찍힌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홍수아 성형 논란

홍수아는 2012년 말부터 얼굴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눈에 띌 정도로 티가 나기 시작하면서 홍수아의 성형 논란이 불을 지폈지요. 사실 홍수아가 귀엽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달라진 외모를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던 것 같네요.

홍수아 본인은 촬영 스케줄로 따로 성형수술을 받을 시간이 없었으며, 짙은 스모키 화장 때문에 그런 오해가 빚어진 것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훗날 홍수아는 <쭝국 제작자측에서 성형을 권유했다>라며 성형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게 됩니다.

홍수아 결혼 생각

2015년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10년 후 무얼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어 살고 있지 않을까? 또 가끔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비출 수 있는 배우로 살고 싶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예능에서의 모습은 자주 찾아볼 수 없으나 배우로서 홍수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