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결혼 이혼 루머 이유

이필모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필모는 현재 <연애의 맛>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연애의 맛을 통하여 가상 연애를 시작한 후 그 가상연애 대상인 서수연과의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지요.

이필모 서수연 결혼

이필모 나이는 1974년 6월 26일생입니다. 한국나이로 45세이며 서수연 나이는 1988년생으로 31세라고 하지요. 이필모 서수연 나이차이는 14살인데요. 14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이필모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이며, 데뷔는 2002년 아침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로 데뷔를 했습니다. 다소 데뷔가 늦은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필모 집안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배우에 도전하는 이필모는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직업을 안정적인 직업으로 하길 부모님은 원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30대가 되어서 배우로 입지를 다져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필모는 배우로 데뷔를 하기 전에 연극배우로 오랫동안 활동을 했는데요. 연극배우 생활을 하면서 돈은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 이를 통하여 연기력을 배웠고, 스크린에서도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필모 이혼 결혼 루머이유

이필모 연관검색어에 이필모 이혼, 이필모 재혼 등이 있는데요. 이런 루머가 나온 이유는 아무래도 이필모가 40대 후반에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아직까지 결혼을 못했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나온 것입니다.

이필모는 결혼에 대해서는 자유롭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집의 막내라서 이필모 형과 누나가 결혼을 했고 조카도 있기 때문에 이필모에게 결혼의 압박이 많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혼이 늦어진 것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결혼을 늦춘 덕분에 서수연이라는 어리고 예쁜 여성을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정한 리얼예능 연애의 맛 이필모

이필모는 연애의 맛을 통하여 가상 연애가 아닌 리얼 연애를 함으로써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더욱 진정성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필모는 대화가 잘 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여성이 이상형이었다고 하는데요. 서수연이 이필모 이상형에 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필모는 크리스마스 공연에 깜짝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갖고 있던 꿈이 있다. 언젠가 어떤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맞이한다면 꼭 극장 청혼을 해야지. 오늘이 그 날인 것 같다. 미래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나는 이 사람이 참 좋아요>

서수연에게 청혼 반지를 건네며 <참 고맙습니다. 부족하겠지만 내가 항상 있을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이필모가 서수연을 정말 사랑하고,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필모의 결혼이 많이 늦어졌지만, 그만큼 신중했고, 지금까지 서수연같은 여성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방송에서도 전해졌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혼 후 더욱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필모 결혼식은 2019년 2월 9일에 올립니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정해졌다고 하는데요. 이필모가 결혼을 서두르는 것에 대해서 속도위반(혼전임신)은 아닐까?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필모가 이를 부정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결혼식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그 전에 속도위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필모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연애의 맛에서 또 어떤 리얼 커플이 탄생하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