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함태호 함영준 갓뚜기이유
오뚜기와 같은 기업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 28일 기업인들과의 대화에 14개 대기업 외 중견기업으로 유일하게 오뚜기를 초청했습니다. 초청받은 기업은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한화,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그리고 오뚜기 등 15개 기업입니다. 오뚜기는 통상 재계 순위를 매기는 기준으로 활용하는 자산이 1조 5천억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50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100위권 기업입니다. 그런 오뚜기가 어떻게 중견기업으로 청와대에 초청을 받은 것일까요? 그 이유는 오뚜기에 얽힌 미담이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지점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뚜기의 선행과 기업의 행보가 문재인 대통령도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인물탐구/정치인, 기업인
2017. 7. 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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