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양진석 아내(부인) 내조의 여왕

건축가 양진석은 꽤 유명한 인물이다. 건축가이면서도 유명한 이유는 여러 방송에 자주 출연을 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직업이 건축가이다보니 집을 고치는 프로그램에 주로 많이 출연을 했다. 최근에는 내집이 나타났다라는 프로그램의 출연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집고치기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면서 신드롬을 일으켰는데, 또 한번 큰 관심과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양진석 프로필

양진석 나이는 프로필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994년 브니엘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나이가 65년생이 아닐까 추측을 할뿐이다.

양진석 소속사는 코엔스타즈, 마이크임팩트이며, 와이그룹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양진석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NA21 주임교수이기도 하다. 가족으로 배우자와 양진석 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진석은 건축가이면서도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최근까지 앨범을 내고 공연까지 한 가수로의 활동을 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러브하우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집을 고치며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동시에 자신의 재능을 살려서 다양한 활동을 한 양진석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멋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양진석은 영화에도 까메오로 출연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진석 결혼 아내 김주현

양진석은 결혼을 했다.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서 거의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양진석 이혼, 재혼을 했거나 결혼을 하지 않은 노총각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양진석은 아주 오래전에 결혼을 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양진석 아내는 내조의 여왕

양진석 부인은 내조의 여왕이라고 양진석이 직접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양진석은 건축가겸 싱어송라이터로 활약을 하기도 하는데, 자신이 낸 앨범을 통하여 아내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다.

5집 앨범 <장소 찾기 프로젝트>를 발표한 양진석은 이 앨범에 수록된 <가로수 길>의 바이올린 버전을 아내이자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주현 교수가 직접 연주를 했기 때문이다.

양진석 부인 김주현 교수 직업은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출신으로 독일 브람스협회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기도 한 실력파이다. 양진석 아내는 양진석이 음반 활동을 하는 것에도 물신양면으로 돕고 있다. 이 때문에 내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양진석 아내 김주현 교수는 클래식 아티스트라고 한다. 이 때문에 양진석이 아내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누구누구의 아내라는 칭호가 붙는 것은 클래식 아티스트에게는 실례다. 이미지상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실 인터넷 조금만 검색을 하면 알 수 있다. 잡지나 신문, 방송에서 두 사람이 같이 하는 인터뷰는 지금까지 한 번도 안했다. 양진석 아내 사진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을 했다. 아내의 앨범은 양진석이 발매한 앨범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나간다. 베스트셀러다 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다.

양진석 집방 신드롬 만들어낼까?

양진석의 관거 집고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집방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에 방송에 컴백을 하는 프로그램 역시 집방에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내 집이 나타났다>라는 프로그램이다.

<내 집이 나타났다>라는 프로그램은 내부 인테리어 위주였던 기존의 집방에서 벗어나 집 철거부터 신축까지 집짓기의 모든 과정을 방송사 최초로 공개하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경규와 채정안 그리고 양진석이 MC를 맡았다.

양진석은 과거 일요일 일요일 밤에 <러브하우스>를 통하여 이경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며 공익 예능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때문에 다시 한 번 이런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경규와 양진석의 재회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양진석은 건축가이면서도 입담이 좋고, 좋은 인상 덕분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이경규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만큼 <내집이 나타났다>를 통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는 양진석의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