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부겸은 항상 화제가 되고 있는 국회의원 중의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하여 당선이 되는 파란을 일으켰지요. 김부겸 국회의원은 대구에서 여러가지를 일군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김부겸 프로필

김부겸 나이는 1958년 1월 21일생입니다. 고향은 경북출신이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졍치학과를 졸업했지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에서 고베를 마셨지만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에 당당히 당선되며 화제가 된 정치인입니다.



김부겸 아버지는 공군 중령 출신인데요. 김부겸이 과거 학생 운동을 한 이유 때문에 신군부에 의해 연행이 되는 등 결국 중령으로 예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부겸은 1976년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을 한 뒤 1987년에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학생 운동을 한 이유 때문에 구속, 제적, 복학을 반복하면서 오랫동안 대학을 다니게 된 것입니다.


김부겸은 대학에 입학을 한 뒤부터는 부모님을 한순간도 마음 편하게 해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부모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지요.



김부겸 부인(아내) 이유미

김부겸 아내는 김부겸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민주화 운동 동지였던 이영재 목사의 동생입니다. 김부겸이 감옥에서 나온 1979년 대구로 내려가서 친구 이영재 목사와 자주 만나다가 당시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근무하던 아내 이유미를 만나게 된 것이지요.



김부겸 아내 이유미씨 역시 많은 고생을 했는데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김부겸이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는데, 이 때문에 경찰에 연행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김부겸과의 연애를 반대했지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부겸 이유미는 1982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딸만 3명 낳게 되지요. 여기서 둘째 딸이 바로 유명한 여배우 윤세인입니다.



김부겸 딸 윤세인

김부겸은 학생운동과 정치활동 때문에 김부겸 아내 이유미씨가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딸들을 무척 잘 키워낸 것 같은데요. 특히 둘째 딸 윤세인은 김부겸의 선거유세 활동에도 동참을 하여 김부겸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김부겸 딸 윤세인 나이는 1987년생인데, 본명은 김지수이지요. 2011년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를 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윤세인 몸매와 예쁜 외모는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윤세인의 활동은 길지 않았습니다.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 아들녀석들, 잘 키운 딸 하나 등 몇 작품에 출연을 하지 않고 2015년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인기 작품에 출연을 한 배우가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윤세인 남편 때문입니다. 윤세인 남편 최민석 즉 김부겸 사위의 집안은 상당한 집안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윤세인 남편(김부겸 사위)이 영풍그룹 회장의 외아들이기 때문이지요. 고려아연 회장 최창근의 외아들로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는 집안에 윤세인이 며느리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영풍그룹 회장 최창근 집안 역시 대단한데요. 국회의원 김부겸 딸 윤세인을 며느리로 얻었고, 큰 딸은 세중나모 회장 큰아들과 결혼, 작은딸은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의 외아들과 결혼을 하는 등 돈과 재력을 가진 집안과 사돈을 맺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런 것들이 나중에 김부겸이 정치활동을 하는데 큰 힘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장은 힘들 수 있지만 김부겸은 차기 대선후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보수의 표밭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 지역에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는 등 높은 인기와 지지율을 얻고 있기 때문이지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김부겸은 언젠가 대선후보에 오를 수 있는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부겸의 정치활동을 응원하며, 대한민국을 바르고 깨끗하게 인도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