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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모는 상당히 동안의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갑이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젊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정성모는 최근 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을 하여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정성모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정성모 프로필

정성모 나이는 1956년 10월 20일생입니다. 소속사는 에프이엔티이며, 정성모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지요.



정성모 데뷔는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정성모 아내 장소현이 있으며, 정성모 아들 정현우 딸 정정연이 있습니다.



정성모는 1995년 이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95년 모래시계에서 큰 인상을 남기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모래시계에서 악역 종두를 연기하면서 자신에게 이런 부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종도역을 할 때에 힘든 점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집에 있을 때면 이정재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끊이지 않고 협박전화를 했고, 또 호텔 주차장에서 덩치 좋은 사람들이 큰 형님이라고 악수를 청하는 등 많은 일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시 정성모는 이종도역으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했는데, 전라도 사람 망신은 혼자 다 시킨다며 항의 전화를 많이 받기도 했지요. 이렇게 정성모는 악역으로 연기의 빛을 봤고, 이후 악역과 선역을 넘나들면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성모 부인 장소현 14살차이

연예인들의 경우 나이가 많이 어린 사람들과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정성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성모 아내 나이가 14살 연하이기 때문입니다.



정성모 아내는 정성모가 큰 인기를 얻기 전에 결혼을 했는데요. 배려심이 많고, 여성스러운 아내의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정성모는 모래시계가 흥행하기 전인 1993년 12월에 14살 연하의 아내 장소현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이 늦어진 이유는 생활고와 제대로 된 배역을 맡지 못해서 늦어졌다고 하지요. 무명으로 고생하다가 어느 정도 빛을 보고 결혼을 하는 연기자들이 많이 있는데, 정성모가 그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성모 딸 정정연 내 딸의 남자들

정성모는 E채널에서 방송되는 <내 딸의 남자들>이라는 프로그램에 딸과 함께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고정적으로 예능에 출연을 한 것은 상당히 의외라고 할 수 있지요.



정성모는 딸 정연이 남자를 만나고 소개팅하는 모습에 보통 아빠의 마음을 그대로 모여주었는데요. 딸의 또 다른 모습에 많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소개팅에서 딸 정연의 연애는 언제가 마지막이였냐?라는 소개팅남의 물음에 <6개월이 넘었다. 모태솔로가 아니라며, 6개월 전에 헤어진거지 6개월 전에 만난 시간은 모르잖아>라고 말을 했습니다.



정성모는 말문이 막힌 모습을 보였고, 지켜보던 최양락은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충고를 했지요. 딸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소개팅남과 거침없이 술을 마시는 모습에 또 한 번 멘붕에 빠지기도 했지요.



정성모 아들 역시 방송에 잠시 나왔었는데요. 잘생긴 외모에 보조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마치 송중기를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정성모는 <집에서는 달에게 남자친구 있느냐?고 했지만 막상 딸의 연애를 보니 진땀이 나더라>라고 말을 했습니다. 내 딸의 남자들은 일반적인 아빠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충분히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정성모를 리얼 예능을 통하여 만난다는 것이 무척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정성모가 내 딸의 남자들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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