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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은 젊은 오빠로 불리면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임하룡에 대한 연예계의 평판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요. 이번 글에서 임하룡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임하룡 프로필

임하룡 나이는 1952년 10월 31일생입니다. 본명은 임한용, 임하룡 고향은 충북 단양군이며, 임하룡 소속사는 아이티이엠입니다. 임하룡 가족으로는 아들 임영식이 있습니다. 임하룡 아들 임영식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임하룡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으며, 임하룡 데뷔는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데뷔를 했습니다.



임하룡은 참 끼가 많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공연을 하고 있으며, 앨범으로 가수 활동을 한 적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가 왜 젊은 오빠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하룡은 어릴 때부터 영화배우가 꿈이였습니다.대학시절 내내 연극에 푹 빠져 살았지요. 그러나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는데, 제대 후 집안의 가세가 기울어 학교를 포기하고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게 되지요.



임하룡은 야간업소 아르바이트도 했는데요. 당시 통기타 살롱이 유행했는데 전유성, 손철, 김학래와 함께 활동을 하다가 방송에 발탁이 되었고, 특채 개그맨으로 직업이 바뀌게 된 것이지요. 이후 임하룡은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전성기를 보내게 됩니다.



임하룡 아내(부인) 김정규 결혼스토리

임하룡과 임하룡 부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임하룡은 밤무대에서 일을 하던 중에 부인 김정규를 만나게 됩니다. <무명 때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렇다고 그때가 무조건 힘든 시절은 아니었다. 아내가 있어줘서 큰 힘이 되었고, 행복했다>



김정규는 임하룡보다 9살 연하인데요. 두 사람은 1984년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 임하룡은 33살이었고, 김정규는 24살이었지요. 임하룡 김정규는 통기타 모임을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하룡은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지요. 당시 아내의 마음을 얻는데는 성공을 했지만,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을 놓고, 아들이 4살이 되어서야 비로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하지요.



임하룡 이혼, 임하룡 재혼 등과 같은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임하룡 아들 임영식

임하룡 아들 임영식 직업은 영화배우입니다. 학교 역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지요. 임영식은 대학 시절부터 연극 무대를 통하여 연극배우로 활동을 했으며, 2006년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로 영화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아들에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해요. 열심히하면 기회가 오니 그동안 착실히 실력을 쌓으라고 했죠>



임영식은 2001년 4월 결혼을 했는데요. 현재 딸 임소현을 두고 있습니다. 임하룡의 손녀 사랑은 대단한데요. 손녀딸과 함께 오마베에 출연을 하기도 했지요.



임하룡 재산 빌딩

임하룡은 서울 강남 신사동에 빌딩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만들어낸 빌딩인데요.



<건물의 땅은 이미 91년도에 사놨던 거에요. 그러나 목동의 집이 너무 낣아서 이사하는 김에 새로 건물을 짓게 된 것입니다. 이 건물은 2000년 6억원을 들여서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입니다.



임하룡은 이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전 소문보다 돈이 많지 않아요. 다만 술도 안 먹고 돈 쓰는 취미도 없으니까 남들보다 저축을 많이 했을 뿐이죠> 임하룡은 2003년도쯤에 저축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임하룡이 돈을 모아서 술이나 다른 것을 하지 않고, 저축을 하여 건물을 지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생활철학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임하룡은 큰 욕심없이 성실하게 저축을 하면서 살았고, 꾸준한 활동과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후배들로부터 존경 받는 선배가 되었습니다.


끝임없이 도전하고,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임하룡을 응원하고 싶네요.임하룡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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