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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재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지원과 유연석의 열애는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열애설을 증명할만한 사진은 없었지만, 열애설을 최초로 보도한 매체는 열애설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보도를 했다. 어디서 어떻게 만났으며, 두 사람이 만난 과정을 상세하게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에서는 이번 열애설을 부정하고, 친한 친구사이라고 밝혔다.



거듭된 열애설 진짜로 사귀나?

유연석 김지원의 열애설이 이번 만이 아니다.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을 했고, 영화 개봉당시에 열애설이 터졌다. 이후 2015년 10월 우먼센스를 통하여 열애설이 또 한번 불거졌다. 이 때에도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친구 사이일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을 했었다. 유연석 김지원의 열애설은 지난 2012년과 2015년 그리고 2016년. 벌써 세번째 열애설이 터졌다.



이렇게 반복적인 열애설은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도 진짜 사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들게 만드는 것 같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사로 같은 소속사이다. 이 때문에 서로 마주칠 기회가 많고, 서로 친한사이이기 때문에 열애설이 자꾸만 불거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세번씩이나 열애설이 터지고 있으니 소속사 차원에서 소속 배우들의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말이다...


유연석 김지원 무서운이야기

김지원 어떻게 떴는데...

김지원은 현재 태양의 후예를 통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주인공이 아닌 서브주연이지만, 주인공보다 더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김지원은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지만, 주연급이라고는 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이번 태양의 후예를 계기로 여배우로 탄력을 받고,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열애설은 거품을 한 번에 꺼트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김지원이 얼마나 힘들게 떴는데... 열애설만 나는 것만으로도 김지원에게는 적지 않은 상처가 될 것 같다.



그동안 꾸준히 열애설이 났지만, 소속사에서는 계속 부인하고 있다. 강력한 사진과 증거가 없으니 사귀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인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계속 터지는 것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열애를 하는 사이가 아님에도 이렇게 자주 열애설이 나오고 있으니 소속사의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스타들의 열애설은 대부분 당사자들에게 좋지 못한 반응을 남기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한참 뜨고 있는 김지원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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