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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화제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비밀연애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연예가 뉴스에 좋지 않은 소식만 들려왔는데,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의 열애는 상당히 기쁜 소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충현 아나운서

조충현 아나운서 나이는 1982년생이다. 조충현 학력은 중앙대학교 행정학과이며,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꽤 인지도가 높은 아나운서이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만 진행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예가중계 고정게스트, 영화가 좋다 진행 그리고 생생정보를 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경완, 이슬기 아나운서와 함께 생생정보를 진행하고 있는데, 능청스러운 진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과거 생생정보통을 통하여 <화난 근육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을 하기도 했는데, 비만에 고혈압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이어트 10주 계획에 돌입을 하여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이어트후 훈남으로 거듭났으며, 성격이 좋은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어 아줌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김민정 아나운서

김민정 아나운서 나이는 1987년생이다. 조충현 아나운서와 나이차이는 5살 차이이다. KBS 소속으로 김민정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이며, 데뷔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현재 KBS의 간판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간판 아나운서를 평가하는 KBS 9시 뉴스의 아나운서이기 때문이다. 김민정 아나운서 몸매도 너무나 예쁘고, 단아한 외모, 청순하고 바른 이미지 때문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열애

조충현 김민정은 5년째 비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동료들의 눈을 피해서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 가는 등의 만남으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열애설을 당당히 공개했다. <입사 동기인 김민정 아나운서와 잘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예쁘게 사랑을 키워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충현 노총각 딱지 떼나?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일단 두 사람의 나이가 모두 30대이다. 조충현이 5살 많이 때문에 조금 있으면 조충현도 노총각 아나운서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 것이다. 5년 동안 열애를 한 만큼 두 사람은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을 하면서 만나고 있을 것이며, 어쩌면 김민정과의 열애가 공개된 만큼 결혼 소식도 조만간 들려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항상 결혼과 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표현하기도 했다.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이슬기 아나운서가 장난을 치면 항상 여자친구가 없다며, 예쁜 여성들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마 공개 연애를 하는 것이 상당히 피곤한 일이고, 좋을 것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일부러 열애설을 숨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생생정보 생방송 직전 인터뷰를 통하여 열애설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김민정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다. 5년 정도 됐다. 예전에는 아니라고 하기도 했지만 남녀가 만나는 게 잘못된 일도 아니고, 기간도 꽤 돼서 이젠 숨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아직은 성급한 것 같다. 회사에도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해본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아직까지 결혼에 대해서 성급한다고 말을 했지만, 열애설을 공개하고 5년 동안 비밀 연애를 밝힌만큼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남녀가 5년이나 열애를 했다면 그 관계는 상당히 진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사람의 나이도 있으니 결혼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아무튼,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은 상당히 기분 좋은 소식이며, 크게 축하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두 사람이 아나운서 신분이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개인적으로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두 사람이 연예인이 아닌 아나운서인만큼 두 사람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지 말았으면 좋겠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행복하길 바라며, 꼭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결혼>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또 한 번 들려주길 응원한다!(두 사람이 행복하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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