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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남자


딸바보라는 말이 유행을 할 정도로 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버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딸 자식을 키우면서 가장 걱정이 될 때에는 아마도 결혼을 할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혼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에 의한 비중,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가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딸이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5위 이혼남
이혼을 한 상대는 남녀를 불문하고 결혼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한 번 실패한 전과가 있으니 다시 결혼을 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4위 외국인

요즘에는 국제 결혼도 많이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외국인과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의사 소통 정도는 할 수 있는 상대가 좋기 때문이지요.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큰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3위 아버지 또래의 남자
나이 차이가 너무 연상인 배우자와 만나게 되면 걱정거리가 하나 생길 수 있습니다.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에 퇴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면 과부가 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지요.



2위 바람둥이 분위기의 남자
바람둥이 분위기의 남자는 왠지 신뢰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겉모습이 그런 분위기라면 가정을 돌보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결혼을 해도 이혼을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요.

1위 정직하지 못한 사람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모든 일에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결혼을 하기 전에는 그 사람이 정직한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 없지만, 사람을 겪어보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지요. 거짓말을 자주 하고 정직하지 못한다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결혼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을 가질 만한 경제력이 필요하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딸의 남자로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딸이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모든 아버지들의 똑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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