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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여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이하늬는 어디 하나 빼놓을 때가 없는 여배우인데요. 이하늬 몸매도 늘 이슈가 되고 있고, 외모나 이하늬 집안 역시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이하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엄친딸이라는 이미지에 완벽히 부합하는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하늬 집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하늬 프로필

이하늬 나이는 1983년 3월 2일생입니다.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인데요. 2007년 5월 29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2007 대회에서 4위에 올랐고, 2008년 국제미인대회 전문 온라인 잡지는 이하늬를 미스 그랜드슬램 2007 세계 1위 미인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이하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학 석사입니다. 이하늬 데뷔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하여 했으며, 아버지 이상업, 어머니 문재숙, 언니 이슬기 역시 상당히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하늬 이혼, 이하늬 재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닌데요. 아무래도 이하늬가 결혼을 할 나이가 되어서 이런 루머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하늬 집안

이하늬 아버지 이상업은 전 국가정보원 제 2차장 출신입니다. 그리고 이하늬 어머니 문재숙은 이화여대 교수이자 가야금 무형 문화재이며, 외삼촌 문희상은 민주당 국회의원이지요. 이하늬 집안이 대단하다고 불리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특히 이하늬 외삼촌 문희상은 5선 국회의원이면서 민주통합당의 실력자입니다. 문희상은 의정부 대지주의 아들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루 종일 다녀도 자기 땅만 밟았다는 전설적인 대지주 가문이지요. 이하늬 어머니가 대단한 집안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하늬는 외삼촌 문희상의 정치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데요. 원래 연예인은 정치에 연루되기 싫어하는데 이하늬는 제19대 총선에서 외삼촌 문희상의 국회의원 선거 유세를 돕기도 했습니다. 이하늬는 외삼촌 문희상과 많이 닮은 외모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이하늬는 이처럼 상당한 집안에서 성장을 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이하늬 윤계상이 열애를 인정할 때에 이하늬 집안에 대해서 크게 화제가 되었지요.



이하늬 윤계상 열애 인정 과정

이하늬와 윤계상이 열애를 인정하는 과정이 참 재미있습니다. 원래 디스패치 전이 두 사람의 열애를 특종 보도를 했는데, 윤계상과 이하늬는 완강하게 부인을 하지요.


<공통점이 없다.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사이인데 어떻게 발리에 함께 가는가? 친분도 없다> <매니저 도움 없이 휴식을 위해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간 것이다> <발리에 친한 지인이 살고 있어 여행을 간 것이다>



등처럼 열애를 부정했지요. 그러나 두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열애를 스스로 인정하게 되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 등 공식성상에서 몇 번 만난 적이 있고, 지인들도 겹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최근 상대에게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지요.



이하늬 윤계상은 현재까지도 잘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하늬가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자주 방송에 나오면서 윤계상을 부러워하는 이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하늬 몸매도 늘 주목을 받고,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어쩌며 두 사람의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만큼 이하늬 윤계상 결혼 기사도 곧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하늬 어머니 문재숙과 가야금

이하늬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 박사과정에 진학을 했습니다. 그녀가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박사과정에 진학을 한 것은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인데요. 이하늬 어머니 문재숙 교수의 소리를 조금이라도 더 전수받기 위해서 입니다.



이하늬는 어머니 문재숙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집에는 장난감보다 가야금이 많았고, 그 덕에 가야금이 악기인지 장난감인지 모를 4살 때부터 이하늬는 가야금을 가지고 놀았지요. 어릴 때부터 가야금과 항상 함께 한 덕분에 이하늬는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가야금은 자신의 뿌리라고 말할 만큼 가야금에 대한 사랑이 큽니다.



이하늬는 오는 12월 가야금 산조 독주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지요. 이하늬 어머니 문재숙은 가야금 인간문화재이자 지도교수로 어머니에게 레슨을 받는 것 조차 큰 영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하늬는 가야금을 알릴 수 있는 무대가 있으면 어디든 달려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야금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 등제에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4세부터 77세 어르신까지 전국에서 온 1168명의 사람들이 참여한 이 공연의 기획자는 이하늬 어머니 문재숙 교수인데요.



이런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4년 전 중국이 가야금을 자국의 문화재로 지정한 것도 모자라서 대규모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북 등재까지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분노한 문재숙 교수가 중국의 854명 가야금 공연 기록을 뛰어넘는 무대를 준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하늬의 가야금 사랑과 가야금을 우리 문화 유산으로 소중히 여기며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모습이 상당히 좋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하늬의 모습 때문에 대중들은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하늬와 이하늬 어머니 문재숙 그리고 이하늬 가족을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하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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