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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는 대한민국 의사 중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의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의 많은 것을 포기하고 중증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국종 교수가 의사가 된 이유 중에서는 가족(아버지)의 영향이 상당히 컸다고 하는데요. 이국종 교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국종 교수 프로필

이국종 나이는 1969년 4월 22일생입니다. 이국종 학력은 아주대학교 의학 석박사 출신이지요. 이국종 군대는 대한민국 해군 단기수병 만기제대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해군 명예소령입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이면서 국내 중증외상분야의 최고 권위자입니다. 현재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장 아주대학병원외상외과장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겸하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외상외과 전문가 중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현장에서 뛰는 대단한 프로의식과 직업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중증외상 분야를 언론을 통하여 알리는데 크게 기여를 했으며, 2012년 응급의료법 개정안, 이국종법이 통과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국종 교수 의사된 이유 가족사

이국종 교수가 의사가 된 이유는 아버지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국종 아버지는 6.25 참전 용사라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장애 2급 국가유공자입니다. 6.24때 지뢰를 밟아 눈과 팔다리에 부상을 입었죠. 이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지 잘 압니다. 그래서 의대에 갔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국가유공자였기 때분에 복무기간 감면 혜택을 받아서 6개월만 복무하고 전역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의사가 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요. 의대 4학년을 마친 시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의사의 길을 포기하려고 학교에 제적 신청을 냈고 해군 갑판병으로 군대에 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군대 간부들이 의대 졸업을 포기한 이국종에게 다시 의사의 길을 걷도록 많은 말을 해주었다고 하지요. 이런 것을 보면 이국종 교수는 해군과 깊은 인연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의사로서 대단한 프로의식과 직업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이국종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이국종 결혼, 이국종 부인, 이국종 아내 등이 뜰 정도니 말입니다.



이국종 교수 가족사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일이 바빠서 집에도 잘 못들어간다는 이야기를 과거에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결혼을 했는지 부인이나 아들, 딸 자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지요. 이국종 이혼, 이국종 재혼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 아덴만 여명 작전 석해균 선장

2011년 1월 한진해운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이 되었는데요. 당시 석해균 선장은 해적이 쏜 총에 맞아 심각한 총상외상을 입었습니다. 해군의 신속한 대처로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하는데 성공을 했지만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였습니다.



석해균 선장이 오만에 놔두면 사망을 한다고 판단하여 앰뷸런스를 이용하여 한국으로 호송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에어 앰뷸런스는 전세비용이 약 5억원에 가까운 돈이었는데, 긴박한 상황에 국내 정부 측과 연락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자 이국종 교수는 <내 돈이라도 낼테니 일단 이송부터 하자>라는 말과 함께 이국종 교수의 이름으로 빌리면서 외교부가 비용 지급보증을 서 석해균 교수를 한국으로 이송할 수 있었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발빠른 대처로 인하여 석해균 선장은 건강을 되찾았고, 이 때부터 이국종 교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2. 이국종 교수 권리세 집도

레이디코스 권리세는 2014년 9월 3일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권리세의 수술에 참여를 했는데요. 당시 권리세는 구급차가 오기 전 뇌가 팽창돼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3차례 숨이 멎었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수술도 권리세가 받았으나 과다 출혈로 혈압이 떨어져 수술이 중단되며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지요. 이국종 교수도 당시 상당히 안타까워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이국종 교수 북한 귀순 병사 집도

2017년 11월 13일 오후 3시쯤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하여 북한 병사가 귀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귀순 병사는 귀순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았고, 5~6곳에 총상 흔적이 있었습니다.



총상 대부분이 관통상이어서 7~8곳 장기 손상도 있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수술을 했음에도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앞으로 열흘 동안 고비를 게속 넘어가야 할 것이며, 상처 입은 장기가 분변의 오염이 심각해 강제로 봉합해 놓은 상태라고 알렸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에 또 참여를 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국종 교수는 의사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프로정신을 가지고 많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국종이 많은 의사들의 본보기가 되어, 이국종 의사같은 존경 받는 의사가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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