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전남편 이혼 재혼(결혼)스토리

배우 윤해영은 드라마를 통하여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윤해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윤해영 프로필

윤해영 나이는 1972년 1월 5일생입니다. 윤해영 키는 170cm이며, 학력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이지요. 윤해영 데뷔는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윤해영 이름을 윤혜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윤해영이라는 이름에도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본명은 원래 윤혜영이었다. 바로 은혜 혜자를 쓰는 혜영이었는데 호적에 올릴 때 실수를 하는 바람에 해자로 살짝 바뀌었다>

윤해영은 고 최진실의 뒤를 이어 삼성전자 전속 CF를 하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최진실이 삼성전자의 광고로 최고의 스타가 되었는데, 윤해영 역시 최진실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었습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미모 때문에 윤해영은 데뷔 초기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연기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얻게 됩니다.

윤해영 전남편 결혼 이혼이유

윤해영 결혼은 1998년 1월에 했습니다. 당시 윤해영의 나이가 28세로 빠른 나이에 결혼을 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오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했는데요.

윤해영 전남편 직업은 사업가였는데 동료 연예인의 소개로 전남편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지요.

이후 윤해영은 2003년 3월 딸을 낳게 됩니다. 결혼 이후 5년 만에 딸을 낳았기 때문에 윤해영의 결혼 생활은 순조로웠던 것처럼 보였는데요. 하지만 결혼 7년만인 2005년 이혼을 하게 되지요.

윤해영 전남편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 말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당시 사업이 어려웠고, 2004년에는 윤해영과 함께 서울 강남의 대형 가라오케에 투자를 했는데 이것도 실패를 했다고 하지요.

윤해영은 이혼 직전에 공동 영의로 있던 서울 강남의 S빌라 역시 매물로 나오게 됩니다. 두 사람의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사업 부진과 성격차이로 알려지게 되지요.

윤해영 재혼 남편 결혼스토리

윤해영은 2009년 갑상선 암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갑상선암을 앓을 당시 재혼 남편을 알게 되지요.

윤해영 소속사에 따르면 <윤해영이 2010년 2월 극비리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후에 남자친구를 만났다. 당시 첫 만남에 이미 윤해영의 상태가 많이 나아졌지만 완치 단계에서 심적으로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해영 남편 직업은 안과의사로 윤해영보다 2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지요. <지금의 남편은 딸아이의 초등학교 학부형을 통해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그냥 만나나 볼까 하는 마음에 봤는데 첫눈에 반했다. 이후 갑상선암의 외롭고 힘들었던 암 투병 기간을 남편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

윤해영은 재혼 이후에 임신이나 출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윤해영 남편 역시 재혼으로 자녀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윤해영은 재혼 이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남편의 배려로 연기 활동도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 사랑 가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다. 부부지간에 서로 배려해주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편에 대한 지금의 고마움을 나중에 꼭 갚을 것이다>

윤해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