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화연 남편 이혼 딸 차재이

차화연은 독보적인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며 현재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중년 배우입니다. 차화연은 과거 미인대회 출신으로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를 했지만, 다시 성공적인 복귀를 하며 현재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차화연 프로필
차화연 본명은 차학경이며 차화연 나이는 1961년생입니다. 차화연 키는 160cm이며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입니다. 차화연 데뷔는 1978년 TBC공채로 데뷔를 했는데요.

 

1987년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차화연은 이를 통하여 화장품 광고 모델에 발탁되는 등 전성기를 달리게 되지요. 그러다가 결혼이라는 충격적인 행보를 하게 됩니다.

 

차화연 딸 차재이

차화연은 미인대회 출신인데요.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을 하게 됩니다.

차화연 딸 차재이는 배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차화연을 닮은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차화연 딸 차재이의 특이점 중의 하나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한 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 출신입니다. 연기 공연(연극)뿐만 아니라 책도 발간하는 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화연 결혼 남편 최대현
차화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이 종영한 이후 결혼을 하게 됩니다. 차화연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를 하게 되지요.

당시 차화연은 인기 절정이었고, 연기력뿐만 아니라 미모로도 큰 사랑을 받는 여배우였기 때문에 그녀의 결혼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할 당시 이런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히지 않고 있다는 게 감사할 뿐이지만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싶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차화연 남편 역시 차화연이 연예계 은퇴를 바랐고, 차화연은 결혼 생활에 만족하며 살다가 2남 1녀를 두게 됩니다. 그러다가 2008년 <애자 언니 민자>로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되지요.

 

 

차화연 남편 결혼 이혼이유(이혼사유)
차화연은 다시 복귀를 할 당시 후덕한 인상이었으나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빠르게 변신을 하게 됩니다. 차화연이 연예계에 다시 복귀를 하게 된 것은 딸의 한마디로 자신감을 얻었고, 다시 할 수 있다는 용기로 복귀를 했습니다.

 

그러나 차화연 남편은 연예계 복귀를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을 설득하는데 무려 4개월이나 걸렸다고 하지요. 그런데 다시 복귀를 하고 2009년 협의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됩니다.

 

차화연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있는데, 차화연은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아무래도 차화연이 연예계에 복귀를 한 것도 갈등의 원인 중의 하나가 아니었을까요?

 

차화연은 연예계 복귀 이후 주말드라마, 미니시리즈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가 출연한 드라마 시청률이 30%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 때문에 차화연이 출연하면 흥행한다는 공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차화연이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시 방송에 복귀를 하지 않았더라면 그녀의 이런 맛깔스러운 연기를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후배 연예인들이 차화연을 롤모델로 연기를 하고 있는데요. 맛깔스러운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화연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