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부인(아내) 김수경 결혼스토리

박상면은 감초같은 역할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매년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으며, 튀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될 앙꼬같은 역할을 도맡아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영화보다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상면을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박상면 프로필

박상면 나이는 1968년 1월생이다. 박상면 키는 180cm이며,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이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이다. 현재 내성적인 보스와 내 손안의 부모님-내손님에 출연을 하고 있다.

박상면은 과거 회사원에서 배우로 데뷔를 한 인물이다. 박상면은 과거 카드값 때문에 상당히 힘들었었는데, 박상면이 사고를 치면 가족이 이를 메꾸어주는 식이었다고 한다. 박상면에게 가장 든든한 스폰서는 큰 누나였다고 한다. 박상면의 용돈, 스키 배우기, 운전면허따기 모두 큰 누나 덕분에 했다고 한다.

박상면이 배우생활을 하게 된 것이 참 재미있다. 어렸을 때에 카드를 철없이 너무 많이 써버렸고, 이를 수습하기 위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부모님 갈빗집에서 일을 하게 된다. 이 때 신문에서 오디션 광고를 보고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단번에 연기자가 된 것이다. 이를 보면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다.

박상면 아내(부인) 김수경

박상면은 과거 넘버3라는 영화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을 했다. 이 때 아내 김수경과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박상면은 집안의 결혼 반대를 무릎쓰고 8년 동안 아내 김수경과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박상면은 아내 집안과는 사이가 그렇게 돈독하지 못하다고 한다. 결혼 생활 20년 동안 처가에서 잔 적이 없다고 한다. 자신을 불편해하는 장모님께 부담을 주기 싫어서 광주 처갓집에 방문을 할 때에는 집안의 모텔에서 잠을 잔다고 한다.

박상면 자녀로는 외동딸이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에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 현재는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면은 연기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을 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연기자라는 직업 자체가 수입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박상면은 평소 방송에 출연을 하면 말을 많이 하는 편이고, 재미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그러나 아내 김수경은 박상면의 이런 이미지를 싫어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박상면은 집에서는 누구보다 무뚝뚝한 남자이기 때문이다.

집에 들어가면 밥을 먹고 대본 보고 거의 말을 안한다고 한다. 그만큼 연예인들은 방송에 출연을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상면 박준면 에피소드

박상면은 여자 감초배우 박준면과 남매설을 의심받기도 했다. 그 이유는 이름이 면자 돌림으로 비슷하고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 역시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나 박상면과 박준면의 남매설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남매루머 때문에 좋았던 것도 있다.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 남매로 함께 캐스팅이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박상면은 앞으로도 롱런할 수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을 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은 것 같다. 박상면이 앞으로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