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남편 양재철 기자 사구체신우염

김혜영은 강석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1918년부터 진행을 해왔다. 이는 엄청난 기록이며,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디오프로그램이다. 김혜영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변함없이 진행을 하고 있는 것에는 가족의 힘이 상당히 컸다고 할 수 있다.

김혜영 프로필

김혜영 나이는 1962년 5월 9일생이다. 50세가 넘긴 나이지만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혜영 딸 둘은 너무나도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다.

김혜영 고향은 강원도 출신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이다. 데뷔는 1981년 MBC 3기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다.

방송인 김혜영남편 양재철 기자

김혜영 결혼은 1988년에 했다. 김혜영은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지만, 외모가 상당히 예뻐서 당시 코미디언으로써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이 때문에 김혜영에게 대쉬한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다. 그러다가 1988년 7세 연상의 MBC 보도국 양재철 기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1986년 김혜영이 차인태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을 했고, 당시 스태프였던 양재철과 가까워지게 되어 연인사이가 되었고,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다.

김혜영 이혼, 김혜영 재혼과 같은 루머를 겪기도 했으나 이는 루머일뿐이었다. 물론 김혜영 양재철의 결혼 생활에도 위기는 있었다. 서로 성격차이로 다툼이 잦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혜영 양재철을 다툼이 있을 때마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가정의 위기를 극복했다고 할 수 있다.

김혜영 사구체신우염

김혜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언제나 까랑까랑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청취자를 기분좋게 만든다. 텐션이 업되는 김혜영의 목소리가 그녀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며, 방송을 진심을 다해서 노력을 하기에 청취자들은 그녀를 너마나도 좋아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큰 위기가 닥친다. 라디오 진행을 맡은지 10년 정도가 지날무렵 사구체신우염 진단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구체 신우염은 세균으로 방광에서 신장으로 거슬러올라갔거나 혈류를 통하여 감염이 되는 질병이다. 39도 전후로 열이 나고 요부 둔통을 느낄 때가 많다고 한다. 당시에는 이렇다할 치료약도 없어서, 김혜영이 이병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

그러나 어린 두 딸과 남편을 생각하면서 이를 잘 극복했다. 김혜영이 무너질 때마다 옆에서 용기를 줬던 두 딸과 남편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싱글벙글쇼>가 있었기 때문에 병을 극복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강석 김혜영 <싱글벙글쇼>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한 MC가 30년 동안 진행을 한 것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도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한다. 그녀는 이렇게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진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긍정적인 성격과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청취자들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생각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변함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해본다.

김혜영은 청취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청취자들에게 돌려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오랜 시간 청취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어서 기부도 하고, 좋은 일에 앞장을 선다고 한다.

그녀는 1억원 이상을 꾸준히 기부하면서 오랜 꿈이었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하기도 한다. 큰 돈을 버는 톱스타가 아니지만 대중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어떤 스타들에게 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혜영은 이처럼 오랫동안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면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같다. 김혜영과 같은 연예인들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활동으로 대중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니 김혜영과 같은 사람들이 더 많다면 더 밝고 행복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김혜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청취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좋은 목소리를 많이 들려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서 30년이 아닌 50년 60년 <싱글벙글쇼>를 진행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