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부인) 한수민 재산

박명수는 부인 한수민을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한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명수는 유재석과 함께 현재 전성기를 달리고 있으며, 선행도 많이 알려져 대중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는 인물이 되었지요. 박명수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아내 한수민의 역할도 상당히 컸다고 할 수 있지요.

박명수 프로필

박명수 나이는 1970년 8월 27일생입니다. 박명수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이며, 박명수 아내 나이차이는 8살이고, 직업은 피부과 의사이지요.

박명수 이혼, 박명수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런 루머가 나온 이유는 아무래도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지요. 

박명수 결혼은 2008년 4월에 결혼을 했고, 그해 8월 딸 민서를 얻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만남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프로필

박명수 부인 한수민 나이는 1978년생입니다. 소속은 해바라기위원 원장, 닥터수스킨코스메틱스 대표이며, 한수민 학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지요. 남편 박명수, 딸 박민서가 있습니다.

박명수 한수민 결혼스토리

박명수는 방송활동과 사업으로 바빠서 몇 년동안 여자친구를 사귈 생각조차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박명수 의사 친구에게 한수민을 소개 받았지요.

박명수는 한수민을 처음 본 순간부터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여성스러운 외모와 꾸밈없이 털털한 성격에 반했지요. 게다가 의사라는 직업에 큰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한수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수민은 박명수의 남자다운 성격에 반했고, 대화가 잘 통해서 정식으로 사귀게 되지요. 박명수는 한수민과의 만남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서로가 갖지 못한 부분들을 채우다 보니 마치 블록을 쌓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 여자라면 앞으로도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가며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지요>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우리나라에서 의사 시험에 합격을 한 다음에 미국에서 의사 자격증까지 공부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의사로 일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한수민은 미국의 한 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게 되지요.

이때문에 박명수가 미국까지 날아가 한수민을 만나고 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아내가 보고 싶어서 혼자 뉴욕에 간 적이 있다. 혼자 영어도 못하고 입국심사도 두려웠는데 아내가 보고 싶어서 갔다. 크리스마스를 맨허튼에서 보냈다. 아내가 얻어 놓은 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깨서 눈을 떴더니 사방이 뿌옇더라. 알고 보니 휴지가 촛불에 닿아 탔더라. 복잡해질까봐 911도 못부르고 해결했다>

박명수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한수민에게 어필을 했으며, 한수민 역시 이런 박명수를 평생 자신의 남자로 생각하며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처음에 한수민 집안에서 박명수와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박명수가 개그맨이다보니 그의 진실성을 모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수민 부모님도 박명수의 진실된 모습과 뚝심을 알고 결국 결혼을 허락하게 되지요. 한수민은 현재 피부과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한수민 병원 위치는 서울 마포쪽에 있으며 해바라기 피부과입니다.

한수민 재산

한수민이 의사이다보니 아무래도 기본적인 재산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박명수 역시 높은 출연료와 많은 방송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돈을 상당히 많이 모았다고 할 수 있지요.

한수민의 재테크 수단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2011년 서울 성북구 동선동의 건물을 29억원에 매입하여 유명 카페를 세입자로 들였으며, 당시 낡고 수익률이 높지 않았떤 빌딩을 리모델링하여 46억 6천만원에 매각해 약 17억우너의 시세 차익을 얻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서래마을 근처의 땅과 건물을 88억원에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했으며, 이번에도 유명 카페를 입점시켜 건물 시세를 150억원으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한수민은 부동산을 하기 전에 위치와 가격대를 꼼꼼히 따지고 1년 이상 조사해 부동산 매입을 한다고 하지요.

박명수는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면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명수의 다양한 미담이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지요.

이에 박명수는 <기부는 자동이체다. 잊고 있으면 어디선가 좋은 일이 생긴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항상 호통치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려고는 하지 않지만, 실제로 박명수는 인간적으로 상당히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수민과 같은 예쁜 아내를 만난 것이며, 좋은 일에 계속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명수 한수민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