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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옥택연은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옥택연은 삼시세끼를 통하여 대중들로부터 친근한 이미지와 큰 인기를 끌었지요.



그런데 옥택연에게 아직 치루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병역문제인데요. 아직까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옥택연 프로필

옥택연 나이는 1988년 12월 27일생입니다. 옥택연은 2PM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아이돌스타가 되었고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요. 옥택연은 사연이 참 많은 가수입니다.



옥택연은 부산에서 태어나 12살 때에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6년간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는데요. 이 때문에 유학시절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할 줄 안다고 하지요.



옥택연은 육상부, 재즈클럽, 체스클럽 등 다양한 클럽활동까지 하면서 보스턴 엄친아로 유명했습니다. 옥택연은 고등학교 3학년때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위해서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어 2PM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옥택연 키는 185cm이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학력은 고려대학교 데뷔는 2008년 2PM 싱글앨범으로 데뷔를 했지요.



옥택연 군대 안 간 이유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면서까지 군대를 가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허리디스크 때문에 4급 판정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활동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현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옥택연이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지만, 공인으로써 옥택연이 보여준 현역 입대 의지만으로도 칭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재검을 하여 현역 판정을 받으려고 노력을 했으니 말입니다.



옥택연 군대 입대 예정일

옥택연은 2017년 내에 군대를 입대할 예정인데요. OCN 드라마 '구해줘'가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옥택연이 군대를 현역으로 판정을 받으면서 꼭 가고자 하는 이유는 의무이기도 하면서 나중에 내 아이들에게 떳떳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검을 받아가면서 현역에 가는 이유는 마음가짐이 중요했다고 밝혔지요. <군대를 갔다온 다음이 더 마음이 홀가분 할 것 같고, 믿음직한 사람이 될 것 같았다. 또 나중에 결혼을 하고, 내 아이들이 물어볼 때도 자녀에게나 내 자신에게 떳떳해지고 싶었다.후회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옥택연은 또 <아직 정확한 입대 날짜가 나온 것은 아니다. 올 해 안에 갈 생각이다. 여름쯤 나올 거 같다. 영화 홍보도 못할 뻔 했는데, 하게돼서 다행이다. 그 사이에 앨범이나 작품도 생각해 보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옥택연은 드라마 구해줘 제작 발표회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소감 인터뷰도 했습니다.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좋다. 병무청에서 부르면 가겠다. 올해 정말 군대에 가고 싶다. 마지막 작품으로 구해줘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선배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유혹이었다. 또 대본 자체도 사이비 종교라는 게 일상생활에서 들어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소재다. 선배님, 감독님과 재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는게 좋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구해줘는 조금산 작가의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사이비 종규 구선원에 감금된 임상미(서예지)를 구해줘라는 요청에 무지군의 백수 4인방이 구선원의 실체를 파헤치는 드라마입니다. 옥택연, 우도환, 우정훈, 최만희, 조성하, 김광규, 손병호 등이 출연을 하는 드라마이지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큰 인기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아무튼, 옥택연의 군입대는 기정 사실화되어 있으며, 입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군대를 꼭 가야 한다는 의지와 자신과 가족에게 떳떳해지고 싶다는 옥택연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국내 남자 연예인들 중에서 미국 영주권이나 국적으로 인해서 군대를 면제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영주권까지 포기하면서 군입대를 하려는 옥택연이 상당히 멋지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옥택연이 구해줘를 통하여 좋은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군입대 준비도 잘해서 건강하고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올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로서 군입대를 대하는 옥택연의 자세만 보더라도 칭찬 받아 마땅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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