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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은 드라마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박열을 통하여 영화팬들에게 다가갔는데요. 박열은 순제작비 26억원, 손익분기점 150만명의 저예산 영화이지만 23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을 했습니다.



열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제훈이 출연을 하고 있는 영화를 보면 저예산 영화가 다수 있는데요. 이제훈 영화 건축학개론, 분노의 윤리학, 탐정 홍길동 등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도 마찬가지이지요.



이제훈 프로필

이제훈 나이는 1984년 7월 4일생입니다. 고향은 서울출신으로 6살 때부터 의정부시에서 살았습니다. 이제훈은 어려서부터 연극영화학과에 가려고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입학하여 공학도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영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2학년 때 중퇴를 했고,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이제훈 군대는 2012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를 했습니다.


이제훈 키는 프로필상 176cm이며, 데뷔는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를 했지요. 이제훈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이제훈 여자친구나 이혼 재혼 정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저예산 아이캔스피크 이제훈

이제훈은 박열의 흥행에 힘입어 영화 차기작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열 이후에 이제훈 주연으로 개봉되는 영화는 대선배 나문희와 함께 출연을 하는 <아이 캔 스피크>입니다.



이제훈은 그 흔한 대작 영화에 한 번 출연을 하지 않은 배우입니다. 비주얼이나 연기력은 충분히 인정을 받고 있음에도 많은 제작비가 소요되어 화제가 된 영화에 한 번 출연을 하지 않았지요. 그나마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의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영화라고 하지만, 이제훈, 김성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그 파급력은 크지 않았지요.



이제훈은 저예산 영화에 주로 출연을 하면서도 여러 영화를 흥행시켰는데요. 건축학 개론과 박열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훈 아이캔 스피크

이제훈이 뜰 수 있었던 이유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보여준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대생 서연에게 첫 눈에 반해 첫사랑을 시작한 건축학과 대학생 승민 역을 맡아서 첫사랑의 설렘과 감성을 자극하여 여심을 사로잡았지요.



그리고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경찰에 대한 불신을 가진 프로파일러 박해영을 열연하며 뜨거운 내면 연기를 선보였지요. 그리고 최근 영화 박열에서 뜨거운 열정과 무서운 캐릭터로 관객들의 몰입력을 끌어올리는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훈은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의 연기로 만드는 제주가 있습니다. 아이캔 스피크 역시 그동안 이제훈이 출연을 했던 영화와는 많이 다른데요.



아이캔스피크에서 이제훈은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박민재로 변신을 합니다.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와 구청에서 벌여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이지요.




극과 극같았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하여 운명적으로 엮이면서 그려지는 코믹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나문희와 함께 세대를 뛰어 넘는 호흡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제훈은 연기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희열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내가 모르고 있었던 성격을 극대화시켜 캐릭터로 표현한다는 것이 즐겁다>


<'나'라는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번에는 희극적이고 해학을 통한 조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 놀랍기도 하고, 내 새로운 모습을 알게 돼 신기하다. 솔직히 계속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좋겠다>

<배우의 인생을 가는데 있어서 계획은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언제나 선택을 받는 사람이라서 그렇기 때문에 연기를 잘 하고 싶은 열망이 가장 우선순위에 있어요. 이게 제 연기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큰 독이 될거라 생각하고, 제 자신을 끝까지 재단하며 지켜봐야죠. 꾸지람을 듣고 깨지더라도 배우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어요>라고 말을 했지요.


이런 인터뷰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제훈은 새로운 영화를 촬영할 때마다 배우는 자세로 꾸준히 노력하는 노력형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가 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제작되는 영화의 규모나 이슈성만 보면서 출연을 하지 않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 캐릭터를 보고 영화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이제훈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영화를 통하여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 받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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