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남편 김형균 이혼 불륜녀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의 히어로로 이혼녀 불륜녀라는 캐릭터로 활약을 했습니다. 사랑과 전쟁이 주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고, 민지영의 연기가 워낙 맛깔스러웠기 때문에 그녀는 재연 배우였음에도 큰 인기를 끌었지요.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에서의 인기를 통하여 다른 드라마와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민지영 프로필

민지영 나이는 1979년 6월 24일생입니다. 민지영 키는 168cm이며, 민지영 어머니 김은희, 오빠 김민수가 있습니다. 민지영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민지영 데뷔는 2000년 S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민지영 이혼, 민지영 재혼 등의 루머가 있는데요. 이는 아무래도 사랑과 전쟁에서 보여주었던 민지영의 캐릭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민지영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2017년 11월 현재)

민지영 결혼생각 이혼녀 불륜녀 이미지 때문에..

민지영은 원래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예비신부지만 원래는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 원래 비혼주의였다. 사랑과 전쟁 드라마를 10년 넘게 하다 보니 사랑도 모르겠고 결혼하고 싶지가 않았다>

<지금 예비신랑이 결혼 이야기를 자꾸만 해서 헤어지지고 말을 했다. 그런데 그 시기에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져서 수술을 하게 되었고 정신없이 병원에 가려고 준비했는데, 당시 예비신랑에게 전화가 왔다. 그래서 지금 아빠가 혼자 병원에 수술 받으러 가서 가봐야 한다. 나중에 얘기하자>라고 전화를 끓었다.

<병원에 도착할 때쯤에 또 전화가 오더라 제가 막 짜증을 냈는데 예비신랑이 나 지금 병원에 와있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예비신랑이 먼저 병원에 도착해서 아빠가 어떤 수술을 받고 있는지 수술하는 의사는 누구인지 병실은 어디인지까지 다 알아봤던 거다. 그때부터 이사람이 다르게 느껴졌다>

<나보다도 더 자식처럼 아빠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니까 이 사람이라면 정말 내가 믿고 결혼을 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민지영은 과거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이 남자가 내 남자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라고만 밝혔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던 것 같네요.

민지영 남편 김형균 프로필

민지영 남편 김형균 나이는 1살 연하의 쇼핑호스트입니다. 현재 롯데홈쇼핑에서 쇼핑호스트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김형균 학력은 한국 외국어대학교 아랍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형균은 롯데 홈쇼핑을 대표하는 쇼호스트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지요. 아마 홈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본 얼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민지영의 결혼이 많이 늦었지만 민지영 남편 김형균과 같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지영 어머니 김은희 사랑과 전쟁

민지영 어머니 김은희 역시 민지영과 함께 사랑과 전쟁에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민지영과 함께 여유만만, 풀하우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했는데요. 민지영 못지 않은 입담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민지영 엄마와 함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촬영을 갔을 때에 사랑과 전쟁 PD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눈에 띄어 민지영의 친정 어머니로 출연을 한 적이 있다고 하지요.

민지영 어머니 김은희는 민지영의 이혼녀 불륜녀 이미지가 싫다고 했는데요. <딸의 불륜녀 이미지가 싫다. 친구들도 네 딸은 불륜 연기를 하니까 나중에 중매를 하고 싶어도 못하겠다고 한다. 그런 말을 들으면 속이 상한다>

<딸의 연기를 촬영현장에서 직접 봤는데 장미꽃을 물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불륜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났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민지영 어머니 김은희가 방송에 출연을 한 이유도 딸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바꿔보기 위해서 방송에 출연을 했다고 말을 하기도 했지요.

아무래도 방송에 주는 파급력과 대중들이 보는 이미지가 크기 때문에 민지영 어머니가 걱정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런 걱정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부인)이 된다고 하니 축복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민지영 결혼 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를 하며, 이제는 사랑과 전쟁 이혼, 재혼, 불륜녀 등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일일드라마나 아침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