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전남편 결혼 이혼이유

낸시랭은 연예활동을 하면서 여러 논란이 되었는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낸시랭의 행보가 상당히 안타깝기도 한데요. 낸시랭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낸시랭 프로필

낸시랭 나이는 1976년 3월 11일생으로 본명은 낸시 글로리아 랭입니다. 낸시랭 한국명은 박혜령이지요. 낸시랭 국적은 미국입니다.

낸시랭은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이 있는 상태였는데 만 22세 이후 미국 국적은 선택했지요.

낸시랭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뜨기 시작한 것은 팝아티스트로서의 독특한 행보 때문입니다. 독특한 행동과 퍼포먼서로 늘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거에 한쪽 어깨에 봉제 고양이를 늘 메고 다녔고 이 모습이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이 되었습니다.

낸시랭은 다양한 예능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자주 모습을 드러냈고, 꾸준한 활동 그리고 여러 논란과 퍼포먼스로 낸시랭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완벽하게 알리게 된 것입니다.

낸시랭 결혼 이혼이유

낸시랭은 2018년 왕진진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왕진진은 폭력행위 등으로 경찰에 구속이 되었고, 결혼 2년 9개월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낸시랭은 결혼 선언 후 9개월이 지난 2018년 9월 20일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 전준주가 둔기로 문을 부수는 폭력을 행사하는 등 특수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낸시랭은 물리적인 폭행이 없었다고 해명을 했고, 화해했으며 처벌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지요.

그러나 낸시랭은 부부싸움 이후 <왕진진과 이혼하겠다며 남편의 폭언과 폭행 때문에 이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낸시랭은 남편과의 결혼으로 많은 것을 잃었는데요. 심리적 그리고 물질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요.

<남편이 제 명의 집을 담보로 수억원대 사채 빚을 얻어 사업 자금을 썼지만 수입은 전혀 없었다. 세상의 조롱과 갖가지 비난을 견디고 주변 지인들의 반대에 무릅쓰며 남편을 믿어주어 이 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길 바랐지만 돌아오는 것은 불어난 이자와 생활고 연대보증 피해뿐이었다. 내가 선택한 결혼이고 내가 사랑한 사람이었던 만큼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부모도 형제도 없는 나는 꼭 가족을 지키고 싶었다. 다만 남편은 내 앞에서 거짓이 밝혀지고 민낯이 드러날 때마다 오히려 나를 위협하고 폭언과 감금, 폭행으로 대처했다. 그 수위가 점점 높아져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어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낸시랭은 왕진진의 말을 너무 믿어 큰 피해를 입게 되고 모든 민낯이 드러나게 되면서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혼인신고 결혼부터 이혼까지 피곤하게 해드려 죄송하다. 작품으로 이야기 하고 싶다> 낸시랭은 가정을 지키고 싶었지만, 남편의 배신감 폭행, 폭언으로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낸시랭은 그동안 수많은 논란과 여러가지 사건들로 말들이 많았는데요. 왕진진과의 결혼을 통하여 현재 최악의 상황까지 몰려 있는 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낸시랭이 하루빨리 남편 왕진진과의 이혼 상처를 극복하고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