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 결혼 이혼이유

클라라는 한때 큰 화제가 되었던 방송인 중의 한 명입니다. 클라라는 레깅스 시구로 엄청난 화제가 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클라라 프로필
클라라 나이는 1985년 1월 15일생으로 클라리 키 168cm입니다. 클라라는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나 국적은 영국 국적이지요.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는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입니다. 클라라 부모가 해외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할 수 있지요. 이 때문에 클라라의 국적도 영국이고 영국 시민권자입니다.

클라라 시구 화제 이유
클라라는 2013년 5월 3일 LG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어린이날 시리즈 첫 경기 시구자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클라라는 독특한 시구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상의는 두산 유니폼 하의는 LG유니폼을 입은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일부 두산과 LG팬들은 이날 시구를 문제 삼았는데요. 시구 인터뷰에서 자기가 두산 초청으로 왔는데 LG팬들도 자기 팬으로 사로잡고 싶어서 LG유니폼도 입었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단히 전략적이고 똑똑한 시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대해준 팀의 복장을 입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인데 대다수의 시청자나 시구를 다시보기한 사람들은 전혀 문제를 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클라라는 이후 노출 등 연기 외적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었고, 튀는 행동과 발언으로 대중들에게 클라라라는 본인의 이름을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지요. 하지만 이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대중들이 클라라에게 가지는 이미지는 좋지 않아졌고, 이후 방송 활동도 뜸해졌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소속사 회장과의 전속 계약 분쟁 등으로 클라라의 활동은 중단되었습니다.

 

 

클라라 남편 결혼이유
클라라 결혼은 2019년 1월 6일했습니다.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2살 연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당시 클라라 소속사는 미국에서 1년 교제를 한 끝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라라는 방송 공백기를 가지면서 결혼, 클라라 이혼 등 여러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이 당시 결혼도 단순한 설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클라라 소속사에서는 결혼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드린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 클라라는 남편이 믿음직스럽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클라라 신혼집이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알려졌는데요. 대한민국 최고급 아파트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클라라 남편이 상당한 재력가라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클라라는 결혼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클라라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