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아내(부인) 김외선과 딸 이수민

이용식은 과거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뽀뽀뽀에서 뽀식이로 이름을 알렸고, 일요일 밤의 대항진, 웃의면 복이와요, 소문만복래 등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했기 때문이다.

이용식은 뽀식이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개그맨 중의 한 명이다. 둥글둥글한 체구에 인상이 좋아서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용식 프로필

이용식 나이는 1952년 4월 1일생이다. 학력은 동양공업전문대학교를 나와서 1975년 MBC 1기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다. 이용식 부인 김외선이 있으며, 딸 이수민 역시 방송에 출연을 한 적이 있다.

이용식 아버지 이영환씨는 북파공작원 출신이라고 한다. 이용식 아버지는 북파공작원의 공적을 인정 받아서 2005년 1억 4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1997년 5월 8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런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이용식 역시 1997년 5월 20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투병을 한 적이 있다.

이용식 이혼, 이용식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다. 과거 공백기를 가졌을 때에 이런말이 나온 적이 있는데, 이는 루머에 불과하다.

이용식 부인 김외선

이용식 아내는 김외선씨는 과거 예쁜 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과거에도 코미디언이 미인과 많이 결혼을 했던 것 같다. 두 사람은 이용식이 야외방송을 하다가 우연히 만났다고 한다. 첫눈에 아내 김외선에게 반했고,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다.

김외석 직업은 쉐라톤 호텔 사무직이었는데, 이용식보다 5살 연하의 나이차이였다. 두 사람은 1983년 10월 8일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이용식 아내 김외선은 이용식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이용식의 다이어트를 위해서 옆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심근경색의 원인 중의 하나가 비만이기 때문이다.

이용식 딸 이수민

이용식은 붕어빵에 딸 이수민과 함께 출연을 한 적이 있다. 붕어빵에 출연을 한 두 모녀는 너무나도 닮았으며, 큰 화제가 되었다. 이것이 딸 이수민에게는 큰 자극이 되었다. 이용식과 닮았다는 것이 이수민에게는 너무나 큰 상처가 되었고, 이후 폭풍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수민은 결국 30kg 감량에 성공을 했고, 성형수술까지 하게 된 것이다. 이수민은 과거 <아빠와 붕어빵인게 싫다>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 공개된 이수민의 외모는 너무나도 예뻐져 있었다. 이용식에게 딸 이수민은 너무나도 귀한 자식이다. 유난히 아이를 좋아했지만 결혼 생활 8년이 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았던 것이다. 오랜 마음고생으로 이혼 위기의 순간까지 다다랐을 무렵, 딸 이수민이 태어난 것이다.

이용식이 40세가 다되어서야 딸 이수민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이용식은 딸익 시집가는 상상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한다.

이용식은 건강을 위해서 꾸준한 식단관리와 노력을 하여 많은 체중감량에 성공을 하고 있고, 건강관리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용식이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 이수민이 이씨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용식은 꾸준하고 성실한 연예인의 대명사라고 한다. 연예계 대선배이지만 아직도 누구보다 가장 먼저 도착을 하여 가장 오래 대본을 보고 있다고 한다. MBC 공채 1기로 아직까지도 꾸준히 활약을 하고 있는 것에는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닐까?

이용식이 건강관리를 잘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