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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잘생긴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가 중도에 은퇴를 하여 연예계에 진출을 한 것은 배우 윤현민이 처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윤현민 나이

윤현민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나이는 1985년생이다. 윤현민은 키 184cm에 다부진 체격이 특징이다. 윤현민의 가장 큰 특이사항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것이다. 윤현민 학력은 청원고등학교인데, 신일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청원고등학교로 전학을 했고, 5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청원고가 4강에 오르는데 큰 공을 세웠0다.



우익수로 출전한 윤현민은 당시 10타수 6안타 5타점을 뽑아내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고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 지명으로 2005년도부터 프로야구 선수가 된다. 윤현민은 당시 계약금 7천만원 연봉 2천만원으로 프로야구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윤현민이 한화에 있을 때에 상당히 야구 환경이 좋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한화 이글스는 당시 2군 훈련장이 없었는데, 1군이 원정을 떠난 후에 1군 홈 대전구장에서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상당히 제반 사정이 열악한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윤현민의 은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른 팀들에 비해서 제반 상황도 좋지 못했고, 연봉도 짠편이었으며, 고졸 신인이 생각하는 프로팀에 대한 회의를 느꼈을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윤현민은 야구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한화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윤현민은 결국 2006년 두산으로 트레이드 된다. 하지만 두산에서도 마찬가지... 윤현민은 야구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렸고, 은퇴를 했을 때에 술집이나 차려서 장사나 하고 있겠다는 생각에 또 한 번 회의를 느끼게 된다.


야구가 재미도 없었고, 능률도 오르지 않았고, 열정도 없었기 때문에 윤현민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그러던 가운데 24세 때 <김종욱 찾기>라는 뮤지컬을 보고 난 이후 온몸에 전률이 흘렀다고 한다. 야구를 그만두어야지라는 생각만 계속 했고, 윤현민은 결국 부상이 없었음에도 야구를 그만두게 된 것이다.



윤현민 집안

원래 야구선수나 운동선수의 집안은 좋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윤현민은 어린시절 집안 환경이 좋지 못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랐으며, 아들이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연예인 시키는게 어떠냐는 질문도 받았지만 윤현민 부모님이 반대를 했다고 한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 인생에 대한 큰 열정이 없었으며, 큰 재미도 없었고, 당연히 야구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을 것 같다.



윤현민이 프로야구 선수를 은퇴한다는 말을 집안에 했을 때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온 윤현민 어머니는 큰 반대를 했다고 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프로야구 선수임에도 야구에는 전념하지 않고, 연예계에 뛰어든다고 하니 좋아할 부모가 누가 있을까? 윤현민은 우여곡절 끝에 야구선수를 그만두고 연예계에 데뷔를 했으며, 몇몇 작품을 통하여 주목을 받으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랐다고 할 수 있다.


윤현민에게 전 프로야구 선수는 꼬리표가 아닌 큰 장점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윤현민 스캔들

윤현민은 연예계에 데뷔를 한 이후 잘생긴 외모 때문에 스캔들이 몇번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윤현민 전소민 백진희다. 백진희는 내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친한 동료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두 소속사 모두 열애설을 부정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열애설은 단순한 스캔들로 끝나게 된 것이다.



반면에 전소민과는 공개 연애를 했다. 그러나 공개연애는 오래가지 못했다. 2015년 5월 두 사람은 연인관계를 인정했고, 공개연애를 했지만, 이 관계는 2016년 1월에 정리가 된 것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증명할 사진이나 증거가 없었음에도 순수히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 열애는 오래가지 못하고 1년여만에 결별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윤현민 전소민 결별 이유로는 서로 긴 작품을 함께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성격 차이가 있었을 것이며, 작은 갈등이 모여 결별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공개연애는 정말 연예인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윤현민이나 전소민을 떠올리면 항상 서로의 이름이 따라다녔으며, 이것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섣불리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했으며, 1년 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애기간을 거치면서 두 사람은 득보다 실이 더 많게 된 것이다.


아무튼, 연예인은 절대로 공개연애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된다. 서로 결혼을 결정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윤현민 성장 가능성

윤현민은 잘생긴 외모와 큰 키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 윤현민 다이어트를 통하여 슬림한 몸매와 더욱 샤프(핸섬)해진 모습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윤현민은 감독들로부터도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스스로 무명이라고 생각을 하며 겸손한 자세로 항상 작품에 임했다. 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남들을 배려하고 열심히 했던 것이 많은 감독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이다. 윤현민이 프로야구 세계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과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윤현민은 스스로 30대 중반이 되어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알아보고, 누구나 인정하는 연예인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윤현민은 더욱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을 찾아가고, 큰 구설수 없이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줄 수 있으면 말이다. 윤현민의 활약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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