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민종 에이스로 출격

김민종은 정말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배우 중의 한 명이다. 김민종이 데뷔를 한 것이 1988년 영화 <아스팔트위의 통기호테>로 데뷔를 했으니 정식적으로 따져본다면 벌써 횟수로 30년째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민종 직업은 정말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포괄적으로 본다면 그냥 연예인이라고 하면 된다. 그러나 김민종은 영화, 드라마, 가수 등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김민종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 및 가수 그리고 SM C&C의 사외이다. 물론 소속사도 SM엔터테인먼트이다.

김민종은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단어를 만든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에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로 티비만 틀면 김민종이 출연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자신의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큰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의 OST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민종 착한사랑이라는 대표곡이 있는데, 이는 김민종 연관 노래로 가장 많이 들려지는 노래이다. 김민종에 대한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할까 한다.

김민종은 만능 엔터테이너

김민종 나이는 1971년 3월 21일생이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했다. 그리고 가수로서는 더 블루 2장의 정규 앨범과 솔로 8장의 앨범 총 10장의 앨범을 모두 히트시켰다. 솔로 앨범 1집과 8집을 제외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이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김민종 물티슈

김민종 물티슈 역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박수진 물티슈로 알려진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클레보스가 김수로, 김민종 등 유명 연예인들의 투자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클레보스는 스타 연예인들의 투자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물티슈라고 할 수 있다.

김민종 이승연 연애와 결별이유

김민종은 여배우 이승연과 공개 연애를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공개연애를 하면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을 결별을 하게 되었는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만 알려져 있다. 김민종 이승연은 여러 가지 루머에 시달리며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것이 두 사람의 결별을 부추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김민종 SM 이사

김민종은 자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이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 김민종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이수만 SM 사장의 사랑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고백을 했다. 김민종은 우수갯소리로 이야기를 했는데, 자신이 소맥을 잘 만들기 때문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김민종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편이며, 변함없는 외모와 꾸준한 자기관리가  SM 사외이사 자리를 오르게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민종 미우새 출격 기대된다.

미운우리새끼는 지난해 말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민종의 미우새 출연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는 잘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허당기가 많이 있고, 그동안 김민종의 사생활을 볼 수 있는 매체가 없었기 때문에 그의 삶 자체가 큰 궁금증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김민종은 미우새 MC 서장훈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종 서장훈은 충분히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절친만 알고 있는 폭로를 통하여 큰 웃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예고편에서는 김민종에 대한 MC 서장훈의 폭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장훈이 다른 어머니들에게 김민종을 소개해며, <이분은 몸매가 좋은 여자를 좋아한다. 귀가 얇다> 등 김민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민종은 자신의 부모님에게 만큼은 미우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결혼도 하지 않고 스스로의 인생을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 미우새에서 한혜진이 당분간 하차를 하면서 다소 밋밋한 분위기가 이어질 수도 있는데, 김민종의 출연이 미우새에 새로운 변화와 바람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민종은 여전히 잘생긴 외모와 웃는 얼굴, 착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김민종이 앞으로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되기를 바라며, 미우새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방송에 재기한 김민종을 응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