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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혜영 부부는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엄청난 액수의 기부금을 내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부부가 살아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지요.


이번 글에서 션 정혜영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션 프로필

션 나이는 1972년 10월 10일생입니다. 션 그룹은 지누션이며,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션 배우자 정혜영 딸 노하음 노하엘, 아들 노하랑 노하율이 있습니다. 션 데뷔는 1997년 지누션 1집 앨범 <가솔린>으로 데뷔를 했지요.



션 아내(부인) 정혜영 프로필

션 아내 정혜영 나이는 1973년 12월 14일생입니다.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이지요. 정혜영 데뷔는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션 정혜영 첫만남과 결혼

션과 정혜영은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의 역할이 상당히 컸습니다. 양현석이 자신의 생일에 션을 초대했고, 생일 초대에 갔더니 그자리에 지금의 아내 정혜영이 있었습니다.



정혜영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션은 3년 10개월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양현석의 생일파티에서의 인연으로 2000년 12월 25일 처음 만나게 됩니다.



션은 정혜영에게 첫눈에 반했고, 만약 다음에 만나도 지금처럼 설렌다면 이 여자와 반드시 결혼하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 정혜영의 반응은 별로였다고 하지요.


정혜영은 션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리고 끈질긴 구애에 전화를 받았는데 처음부터 사귀자고 하더라. 그 덕분에 션이 더 싫어졌다>



션은 <누구에게 그렇게 반해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거절당한 이후에도 계속 전화했고, 결국에는 교제에 성공을 했다>


정혜영은 <남편은 제게 감동을 주는 남자에요. 그것도 로맨틱하게 감동을 주는 남자입니다> 션은 부인 정혜영을 위한 감동의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션은 <이런 모습이 내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다. 내 아내가 나와 살면서 행복하지 않으면 나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내를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션 정혜영은 연애를 하면서도 남들의 부러움을 많이 사는 연애를 했고 2004년 10월 8일 결혼을 하게 됩니다.(션 정혜영 결혼식)



션 재산 루머와 기부

션과 정혜영 부부는 45억원을 넘게 기부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재산이 얼마나 많기에 이렇게 기부를 생활화하고 엄청난 금액을 기부한 것일까?


이에 대해서 션과 정혜영은 재력(재산) 루머에 대해서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기부를 많이 하니까 션이 재벌이다라는 소문이 있다. 차를 좋아해서 몇 달에 한번씩 차를 바꾼다는 소문도 들었다. 사실 차를 좋아하긴 한다. 실제로 집에 차가 3대 있는데 모두 외제차다>



정혜영은 이에 대해서 <남편과 내가 둘 다 일을 하고 있으니 각자 업무용 차량 한대씩 있다. 아이들이 4명이다보니 다 태울 수 있는 6인 승합차가 있어야 했다. 사실 남편이 소유한 차는 지누션 활동을 하면서 처음 번 돈으로 정말 사고 싶었던 차를 산 것이다. 지금 그 차가 14년이 되었고 그 차가 너무 소중해서 미국에서 가지고 왔다>


<생활비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형편에 맞춰 산다. 전셋집에 살고 있는데 후원하고 있는 아이를 방문하기 위해서 필리핀에 다녀온 후 내집 마련은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기부 계획을 더 고민하게 되었다>



션과 정혜영의 수입은 책 인세와 CF 등의 수익이 있습니다. 그리고 션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급여도 받고 있지요. 그러나 루머로 알려진 것처럼 션이 재력가 집안이나 재산이 그렇게 많아서 이렇게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지요.



션 기부에 대한 생각

션은 기부에 대해서도 전혀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앞으로 더 늘리면 늘렸지 줄일 생각은 없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 나눔은 하루 만 원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안에서 매일 행하면 그때 작은 기적들이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45억원의 기부에 대해서 아깝지 않느냐는 질문에 <45억으로 뭘 했으면 더 행복했을까?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없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션과 정혜영은 기부를 생활화하면서 기부를 독려하고 많은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기부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나 생활에서나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지금처럼 이렇게 기부를 하고, 남을 돕는 것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 더욱 행복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션 정혜영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은 행복하고 사랑 받을 자격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션 정혜영 부부가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길 바라며, 대중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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