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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나혜미는 최근 결혼을 했습니다. 에릭은 신화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결혼을 한 멤버가 되었는데요. 나혜미와 그동안 열애설이 많이 불거졌었는데, 부정을 하다가 결국 결혼 발표를 얼마 남겨주디 않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그렇게 부정을 하더니 열애를 하고, 결혼을 한다는 발표를 하다보니 일부 대중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지요.




에릭 프로필

에릭 본명은 문정혁입니다. 에릭 나이는 1979년 2월 16일생이며, 에릭 키는 180cm이지요. 에릭 소속사는 신화컴퍼니이며, 배우자 나혜미가 있습니다.



에릭 학력은 동국대학교이며, 데뷔는 1998년 신화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지요. 에릭은 신화 멤버로 성공을 했을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지요. 가장 최근 출연한 드라마는 또 오해영의 박도경 역이었습니다.



나혜미 프로필

나혜미 나이는 1991년 2월 24일생입니다. 나혜미 키는 170cm이며,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이지요.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데뷔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에릭 나혜미 나이차이는 무려 12살 차이로 띠 동갑인데요. 두 사람이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해버리자 일각에서는 나혜미 임신을 해서(혼전임신) 결혼을 서두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으며, 에릭 나혜미 이혼, 에릭 재혼 등의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에릭 나혜미 열애설

에릭과 나혜미는 2014년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그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도 에릭이 나혜미와 만나고 있는지 여부는 에릭에게 확실히 확인해봐야 알 수 있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가 갑자기 입장을 번복합니다.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앞서 보도된 내용과는 다른 공식 입장이 확인됨에 따라서 혼선을 드린 점 죄송하다>



2013년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글도 최근에서야 화제가 되었는데요. 글쓴이는 <6개월 전 피시방에 있는데 에릭이랑 나혜미랑 내 뒷자리에서 게임을 하면서 담배를 폈다. 나혜미가 에릭에게 여보라고 한 것 같기도 한데 내가 잘못 들었다고 하기엔 여보란 소리 적어도 3번 들음>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 글은 성지글로 여겨지며 최근 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기간 동안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하다가 지난 2월에서야 공개연인이 되었고, 이제 부부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릭 나혜미 본인들도 결혼까지 하게 될지 몰랐겠으나 5년 동안 끈질기게 열애를 부정한 것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릭과 나혜미 결혼은 서울 중구의 한 교회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신혼여행 이후 <삼시세끼 목장편>에 합류를 하여 촬영을 하고 있지요.



에릭 결혼 후 달라진점

결혼 후 에릭이 가장 먼저 선택한 작품은 삼시세끼입니다. 삼시세끼가 주는 파급력이 상당히 크고,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에릭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촬영을 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시세끼 제작진은 결혼 후 달라진 에릭을 누구보다 잘 느끼고 있지요. 삼시세끼 나영석PD는 에릭의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에릭이 결혼 이후 밝아졌다. 에릭이 원래 낯도 가리고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결혼 후 촬영에서 밝아지고 말도 많이 했다. 요리 스피드도 더 빨라졌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에릭은 결혼 후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결혼이 주는 장점도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이번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가장 큰 변화가 기대되는 멤버는 단연 에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촬영은 미혼남에서 시작된 촬영이었지만, 이제는 유부남이 되어서 촬영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지요. 에릭이 삼시세끼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이번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 또 어떤 인기를 얻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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