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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마이클리(Michael K. Lee)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배우입니다. 주로 뮤지컬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마이클리는 팬텀싱어에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클리는 잘생긴 외모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지요. 그런데 마이클리는 반전 이력의 소유자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마이클리 프로필

마이클리 나이는 1973년 6월 5일생입니다. 국적은 미국 출신으로 키는 175cm이며, 소속사는 블루스테이지입니다. 마이클리 학력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는데요. 데뷔는 1995년 뮤지컬 <Miss Saigon>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마이클리는 심리학 출신으로 의사 진학을 포기하고 갑자기 뮤지컬 배우가 되었습니다. 마이클리는 적성을 찾기 위해서 안정된 직업을 버렸는데요. 아무래도 미국에서 자라고, 미국에서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우리의 사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러나 그덕분에 의사가 된 것보다 더 유명해지고, 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자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클리 집안 역시 상당히 좋은데요. 마이클리 아버지와 형이 의사였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처음에 마이클리가 뮤지컬배우가 된다고 했을 때에 반대가 상당히 심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반대가 심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마이클리의 팬이 되었다고 하지요.



마이클리 부인(아내) 바이올라 킴

마이클리 아내 직업도 마이클리와 같은 뮤지컬배우 출신입니다. 1996년 공연을 했던 뮤지컬 렌트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자신과 같은 일을 하다보니 마음도 잘 맞고, 통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고 하지요.



마이클리는 아내 바이올라 킴에게 프로포즈 역시 영화처럼 했는데요. 자메이카 여행을 가서 바다 옆에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아내와 같이 있을 때에 반지를 주면서 <자기야, 나랑 같이 살고 싶으면 살자>라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지요.



아내 역시 이런 마이클리의 프로포즈를 받고 바로 예스라고 말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클리 이혼, 마이클리 재혼은 사실이 아닙니다.



마이클리 바다 키스 퍼포먼스

마이클리는 임태경, 바다와 함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공연했는데요. 마이클리는 이 뮤지컬에서 소름끼치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마이클리는 바다와 함께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함께 출연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을 노래와 펼쳤고, 마지막에 실제로 짧은 입맞춤을 나눠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바다와 키스 사진을 보고 마이클리 부인이 아닌가?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부인이 아니고 최근에 결혼을 한 SES의 바다였던 것이지요. 아무튼, 이 키스신은 아직까지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클리는 다양한 인기 뮤지컬에 출연을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동시에 팬텀싱어 그리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간간히 출연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마이클리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멋지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뮤지컬배우 마이클리로 좋은 연기,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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