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남편 박주영 결혼과 연기력 평가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통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희선은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공백기간 동안 제대로 된 관리를 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지요.

김희선 프로필

김희선 나이는 1977년 6월 11일생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김희선 학력은 종앙중학교, 혜성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지요.

김희선 데뷔는 1993년 CF를 통하여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힌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희선 배우자로 남편 박주영이 있으며, 남편 박주영 사이에는 딸 박연아가 있지요.

김희선 남편 박주영 직업 결혼스토리

김희선 남편 박주영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박주영은 김희선보다 3살 연상인데요. 청담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나온 엄친아이지요.

김희선 남편 박주영 집안이 상당히 좋은 엄친아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그 내막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희선 남편 직업이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T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업이 미용, 뷰티 사업가로 알려져 있지요.

김희선 남편 박주영이 락산그룹 둘째이기도 한데요. 그러나 락산그룹은 매출 규모가 년 150억 정도로 크지 않은 편이며, 박주영과도 별로 상관이 없는 기업입니다. 실질적인 경영은 김희선 남편 박주영의 형인 박도영이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주영은 잘생긴 외모, 훈훈한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박주영은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한 적도 있다고 하지요. 직업으로 모델을 활동한 것이 아니라 남성잡지 인터뷰이로 참가한 것입니다.

김희선 남편 박주영은 외모도 잘 생겼을뿐만 아니라 평소에 자기 몸관리도 철저히 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는데요. 처음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지요.

첫만남부터 두 사람은 키스도 했고, 서로에게 통하는게 많았는데요.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여래 끝에 2007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김희선 딸을 출산하게 되지요.

김희선 남편 박주영 아버지가 서울에 여러 건물이 있는 재력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희선 역시 시아버지의 경제력이 많다고 인정을 한 적이 있습니다.

김희선은 결혼 후에도 돈관리는 각자하며, 자신이 번 수입은 남편이 전혀 터치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연예인들의 경우 경제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지만 결혼 생활이 순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김희선이 오랜 공백기를 가지게 되어서 김희선 이혼, 김희선 재혼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나왔었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희선 연기력 평가

김희선은 결혼 이후 연기력에 더욱 물이 올랐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김희선은 완벽한 미모에 가려져서 대중이 그의 연기를 보지 못한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혀 다른데요.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은 재벌가 며느리 우아진 역을 맡아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품위있는 그녀의 우아진은 부잣집 사모님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인성까지 갖췄으며, 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잘난 체하지도 않습니다. 그야말로 남부러울 게 없는 인물이지요.

그러나 그런 우아진의 인생에도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시아버지 안태동이 도우미 박복자의 유혹에 넘어가 결혼까지 했으며, 남편 안재석은 딸 지후의 미술 선생님 윤성희와 몰래 바람을 피우다 걸리게 되지요.

김희선은 이런 일들을 겪은 우아진이라는 캐릭터를 꼭 자신처럼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똑부러지는 엄친딸과 도시녀 이미지가 김희선의 완벽한 미모와 잘 어우러지는 것 같네요. 여기에 김희선의 미모보다 더 들어오는 것은 복합적인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김희선은 <품위있는 그녀>를 통하여 연기력까지 재평가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지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 예능 센스까지 가지고 있는 김희선의 인기가 어디까지 높아질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