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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는 이제는 젊은 커플의 연기가 아닌 엄마나 중년 여성을 연기하는 배우가 되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김성령, 김희선, 오연수, 염정아 등 요즘 중년 여배우들의 포텐이 대단한 것 같은데요. 염정아 역시 그런 여배우 중의 한 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염정아가 제 2의 전성기를 보내며 안정적인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의 든든한 지원도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 염정아의 가정과 남편 허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염정아 프로필

염정아 나이는 1972년 7월 28일생입니다. 염정아 데뷔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데요.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하여 데뷔를 하고,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 인정 받았습니다. 배우로 데뷔를 한 것은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서이지요.



염정아 남편 허일은 병원장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잘생긴 외모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염정아는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때문인지 염정아 이혼, 염정아 재혼과 같은 루머가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염정아는 현재 배우자 허일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염정아 남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염정아 남편 허일 결혼스토리

염정아 결혼은 2006년 12월 30일 정형외과 의사 허일과 결혼을 했습니다.(염정아 남편 직업 의사) 그리고 2008년 1월 첫째 딸 2009년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지요.



염정아 남편은 남자다운 외모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나영은 염정아 남편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실제로 염정아씨 배우자를 치료차 병원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너무 잘생겼었다. 내가 만난 남자 중 10위 안에 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염정아와 허일의 첫만남은 살짝 삐꺽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소개팅을 한 날 허일이 염정아를 1시간 이상 기다리게 하는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허일이 늦은 이유는 갑작스러운 응급환자가 도착해서 수술 때문에 늦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염정아는 늦은 허일을 보고 왜인지 모르게 화가 풀렸다고 합니다. 피부가 뽀얗고 귀여운 외모와 매너까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허일은 잘생기고 유머러스한 의사로 정평이 나있었고, 옷까지 잘입는 남자로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였기 때문입니다.



염정아 남편 허일은 염정아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염정아의 미모와 털털한 성격에 반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허일 역시 자신의 능력으로 연예인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염정아에게 다가갔다고 합니다.



염정아는 허일에 대해서 <동안이지만 나보다 한 살이 많다. 결혼전 이상형 리스트 100개가 있었는데, 허일이 거의 근접했다. 외모도 괜찮지 않나?>라고 반문을 했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라면 직업은 말할 것도 없고, 집안도 괜찮고, 능력에 외모까지 가지고 있으니 염정아 역시 허일에게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염정아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외모와 드르게 집안 일에 충실하고 생활력도 상당히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하고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서 한 동안 연예계를 떠났고, 이제는 아이가 어느 정도 큰 상태에서 다시 연예계에 복귀를 했습니다.



염정아는 <평소 장보기와 정리정돈을 좋아한다. 그리고 동네 아주머니들 학부모들과 자주 어울린다. 평소에 털털한 모습에 평범한 아줌마로 지내는데, 이 때문에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놀란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염정아는 남편 허일과 함께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하러 다니는 등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 때문에 대중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염정아 연기력 평가

염정아 몸매라는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이는 아무래도 4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염정아의 경우 과거 테러리스트라는 영화를 통하여 노출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당시 워낙 큰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염정아 몸매라는 연관검색어가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염정아는 작품에 따라서 연기력을 들쑥날쑥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시적인 외모 때문에 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었을 때에 기대치에 못미치는 연기력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어디인지 차가운 표정, 깊이 있는 연기력은 염정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장산범에서도 염정아의 연기력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염정아, 김희선, 김성령 처럼 결혼을 하고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여배우들이 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가정생활도 잘하고, 남편의 외조도 있기 때문에 좋은 연기가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염정아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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