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진 남편 결혼과 파스타 따귀

최근 품위있는 그녀의 인기가 상당히 뜨겁습니다. 김희선 김선아의 명품 연기 외에도 여러 조연들의 연기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한 명이 바로 유서진입니다.

유서진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지만, 알고 보면 정말 다양한 드라마에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활약을 했지요.

유서진 프로필

유서진 나이는 1977년생입니다. 유서진 소속사는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지요.

유서진 데뷔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유서진은 2012 맛있는 인생, 214 가족의 비밀에 이어서 현재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유서진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한다면 짧은 머리에 묘한 매력의 마스크를 가진 배우라는 것입니다.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이지요.

유서진이 오랜시간 동안 조연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녀가 결혼을 벌써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도 어느 정도 있다보니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유서진은 2014년 처음 결혼을 했으며, 유서진 이혼, 유서진 재혼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유서진 결혼 남편 직업

유서진은 2014년 11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넬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서진 남편은 친구사이에서 연인사이로 발전을 했는데요.

유서진은 남편과 10년 동안 편한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2013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서 사랑을 키워왔지요. 유서진 남편은 큰 키에 훈남형 외모를 가지고 있는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유서진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유서진의 연기 활동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응원해주고 있다고 하지요.

유서진은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자연스레 생겼다. 특히 성격과 가치관이 아주 잘 맞아 결혼을 결심했다. 배우이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서진 자녀로는 아들 한 명이 있는데요. 결혼 1년 여만인 2015년 10월 20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유서진 패션과 파스타 따귀

유서진은 품위있는 그녀에서 성형외과 의사 남편을 두고 있는 부잣집 사모님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항상 명품 패션을 휘감고 다니며, 예사롭지 않은 패션 아이템으로 치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유서진 패션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서진이 활약한 명장면 중에서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면은 일명 파스타 귀싸대기 신입니다.

그동안 김치 귀싸대기, 잡채 귀싸대기 등은 있었지만, 파스타 귀싸대기는 유서진이 품위있는 그녀를 통하여 만들어냈는데요. 정다혜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에서 파스타 귀싸대기가 나온 것입니다.

유서진은 이에 대해서 <사전제작이다 보니 볼 수가 없어서 한참을 궁금해하며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다. 김희선도 보고 웃기다고 연락이 왔다. 잔잔한 노래가 깔리면서 싸우고 있는 모습이 어우러지니 너무 상반돼 웃겼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유서진의 상대 배역이었던 정다혜는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그날 엄청 맞았다며 상당히 고생했던 신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유서진은 고생하고 찍은 신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돌려봐 기분이 좋고, "파스타 귀싸대기" 수식어를 붙여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지요. 유서진은 파스타 난투극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크게 각인을 시켰다고 할 수 있는데요. 어쩌면 이 신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유서진은 아이를 낳고 쉬고 있는 때라서 올해까지는 드라마를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품위있는 그녀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고, 차기옥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기적으로 욕심이 났다고 했지요.

차기옥은 묻혀가는 캐릭터가 아니라 확실히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차기옥을 통하여 유서진이라는 배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을 하면서 살빼는 게 제일 힘들었다.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숏커트가 차기옥 이미지에 잘 맞을 것 같아서 아까워하지 않고 머리를 잘랐다고 밝혔습니다.

아무튼, 스토리 있는 차기옥이라는 캐릭터를 맡아서 열연을 하고 있는 유서진이 이 작품을 계기로 더 다양한 드라마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아 출연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