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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는 재혼을 하고 너무나도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방은희 남편은 너무나도 잘알려져 있는 기획사대표인데요. 아이돌 가수 유키스 소속사 대표 김남희이기 때문입니다.
김남희는 NHEMG 소속사 대표로 소속사에는 현재 임창정, 유키스, 라붐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방은희 프로필
방은희 나이는 1967년 12월 1일생입니다. 방은희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출신이며, 방은희 데뷔는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를 했지요.
방은희는 데뷔 초기부터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영화 장군의 아들, 은마는 오지 않는다. 넘버3 등에 출연을 했으며, 드라마 열애, 부모님 전상서, 무자식 상팔자, 꽃보다 아름다워 등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방은희는 장군의 아들 오디션 2000:1을 둟고 통과를 했습니다. 통과한 비결을 민낯이라고 언급을 했는데요. <사람들은 다 예쁘게 하고 왔어쓴ㄴ데 나는 2000:1이라는 것을 생각 못하고 화장도 하나도 안 한 채 수수한 차림을 갔었다. 연기를 해보라는 주문에 윤동주의 서시를 행위 예술로 보였다>
<영화 관계자들이 이상한 애 같아서 날 안 뽑으려고 했었다더라. 그런데 그때 심사위원으로 있던 배우 강수연이 쟤는 될 것 같다며 날 뽑아줬고, 그 덕에 오디션에 붙게 되었다>라며 장군의 아들 오디션에 합격하게 된 일화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은희 전남편 이혼이유
방은희는 전남편 성완경과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한달만에 결혼식을 올려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은희 아들을 낳은 후인 2003년 이혼을 하는 안타까운 일을 겪게 되지요.
<이혼하기 전부터 마음고생이 심했어요. 결혼을 하는 순간부터 갈등이 있었다고 해야겠죠. 계속 갈등이 결국 터진 거예요. 저는 끝까지 헤어지지 않으려 노력했죠>
방은희 전남편과 이혼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지만 이혼이유(이혼사유)에는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
<전남편이 하는 일이 잘 안되서 남편에게 잘될 거야라고 위로도 해보았지만 반응이 냉랭했어요.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못 살겠다며 짐을 싸서 집을 나갔어요.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가정이 원만하게 유지되려면 남편이 아내보다 잘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짧은 연애기간이었지만 서로 맞춰가며 건강하게 잘 살줄 알았어요. 결혼 초에는 우리에게 절대 이혼은 없다고 약속을 했죠. 그러던 사람이 이혼을 하자고 사정을 하더군요>
방은희 남편 김남희
방은희 현재 남편 김난희는 과거 NH미디어를 만든 대표로 가수 임창정과 UN, 파란, 유키스를 발굴한 음반 제작자입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을가요?
방은희와 남편 김남희는 제작미팅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해외로 출장갔다 돌아온다는 사장을 3시간 기다렸는데, 나와 대화한지 3초만에 가버리더군요. 그런데 그 모습도 귀여워보였어요. 첫 만남 이후 남편이 주변 사람들에게 내 근황에 대해 묻고 다녔어요. 그래서 사장님 나 좋아하냐? 고 물었더니 말을 더듬더군요>
<당시 남편이 시골에 팔순이 된 노모가 계시는데 내게 가짜 애인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저 역시 김대표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약속 장소에는 50% 여자친구 자격으로 나갔어요. 그런데 어머님과 큰 시누이 내외를 보는 순간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죠>
결국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게 되었고, 한달만에 바로 동거에 들어갔죠. <솔직히 저는 결혼에 자신이 없었어요. 남편이 결혼 이야길르 꺼냈을 때도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죠. 그런데 김대표가 우리는 나이도 있고 서로 재다 보면 못 만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지 말고 나를 믿고 만나자. 남자의 진심이 느껴졌고, 이 사람은 왠지 믿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방은희 현재 남편 김남희 역시 재혼이었고, 방은희 역시 재혼에 아들까지 있었지요. 김남희는 방은희 아들을 자신의 아들처럼 참 잘했고, 아이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진심을 알아본 방은희는 남편 김남희를 누구보다 믿게 되고, 두 사람은 재혼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은희는 남편이 소속사 대표여서 안 좋은 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편이 대표이다보니 직원들이 나한테 사모님이라고 부른다. 난 친구 같은 사람이고 싶어서 사모님이라는 호칭이 싫다. 그리고 나는 1박 2일이나 정글의 법칙과 같은 외박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데 내가 사모님의 위치에 있다보니 회사에서 그런 걸 꺼리더라>
<술 먹고 외박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 이 방송을 시청하는 관계자분들은 꼭 연락을 달라>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농담을 하는 방은희를 보면서 그녀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고 순조로운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방은희는 결혼을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의 결혼 실패가 더 이상 흠이 아니며, 그것을 모두 보듬어줄 수 있는 남편과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은희가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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