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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혜선이 세금 고액체납자 명단이 올랐습니다. 참 불명예스러운 명단인데요. 모범이 되어야 할 공인이 세금을 체납했다는 사실이 보기 좋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혜선이 세금 고액체납자가 된 것에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결혼을 실패하면서 엄청난 빚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김혜선 프로필
김혜선 나이는 1969년 9월 28일생입니다. 김혜선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소속사는 아이티이엠이지요. 현재 소속사는 에코오가닉 대표이사입니다. 김혜선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차용이 있으며, 김혜선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김혜선 자녀로는 1남 1녀가 있는데요. 김혜선 아들과 함께 둥지탈출 시즌1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 이혼, 김혜선 재혼은 사실입니다.
김혜선 전남편 이혼이유(이혼사유)
김혜선 첫번째 남편은 1995년 1월 17일에 결혼을 한 남편입니다. 김혜선은 남편을 대학 1학년 때 만나서 연애를 하다가 결혼까지 골인을 했습니다. 이후 김혜선은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아들을 낳은 뒤 3년 뒤에 다시 연예계에 복귀를 하게 되지요.
그러다가 김혜선 이혼은 결혼 8년째인 2003년 하게 됩니다. 김혜선 이혼이유(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이 때문에 이혼을 망설였지만 힘들고 어렵게 이혼이라는 결정을 했다고 하지요.
김혜선 두번째 남편은 이혼 다음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김혜선 전남편 정찬혁으로 건축 임대업을 하는 집안의 아들이었다고 하지요. 두 사람은 만난지 불과 2개월만에 프로포즈를 했고, 4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혜선은 딸 예원을 낳고 결혼을 한지 불과 3년만인 2007년 다시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김혜선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로 하는데요. 김혜선은 <전남편과는 감정적으로 나쁘게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맞지 않는 사람들이 이제야 서로 각자의 길을 간 것으로 마음을 정리했어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김혜선은 이 때 큰 빚을 안게 되었는데요. <전 남편을 만난 후 인생이 꼬였어요. 전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양육권을 주겠다. 친권까지 주겠다고 했어요. 아이를 무조건 내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남편 빚을 떠안았어요>
그러다가 김혜선은 또 소속사와의 갈등도 있었고, 이로 인하여 다시 빚과 마음 고생을 가ㅔ 되었습니다. 김혜선 소속사는 <김혜선은 전남편과 2004년 결혼을 한 뒤 이혼 합의를 했습니다. 전남편은 결혼생활 중 상당한 빚을 졌고, 그 변제를 하지 못해 그 채무를 그 당시 부인으로 되어 있었던 김혜선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김혜선이 세금을 내지 못한 것이 이런 이유도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빚을 갚기 위해서 많은 돈을 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중들이 이런 김혜선의 모습을 불편해하는 이유는 김혜선이 세번째 남편 이차용과 결혼을 한 이후 누구보다 잘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혜선 남편 이차용
김혜선과 남편 이차용은 원더풀데이 녹화에 참여하여 달달한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김혜선은 불타는청춘에서 당시에 만나고 있던 사람이 있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그 사람이 바로 이차용이지요. 김혜선은 남편 이차용과 2016년 5월 재혼을 했고, 세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차용은 <미스코리아보다 더 예쁜 여자가 기다리고 있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김혜선은 <설레어서 밤잠을 설쳤다>라며 달콤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은 전남편과의 빚으로 개인회생까지 경험을 했는데요. <나는 죽어야 되나보다. 자기 빚을 갚아 달라. 감금하고 흉기를 휘둘렀다>며 전남편과의 끔찍했던 당시를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사기를 당해 이자를 한 달에 천 몇 백만원 씩 줘야 되는 상황이 있었다> <전 남편의 빚 문제로 일만 할 수 밖에 없었던 시기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남편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혜선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김혜선 남편 이차용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혜선 고액 세금체납자
김혜선이 신혼집이 상당히 규모가 크고,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서 전파를 탔기 때문에 김혜선이 종합소득세 4억 700만원을 체납한 사실에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인이 세금을 체납했다는 사실이 대중들에게는 큰 분노로 느껴질 수 있으며, 돈을 쉽게 벌면서도 세금을 안낸다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2004년 이후 현재까지 국세청 홈페이지에 이름이 올라 있는 이들은 5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세금 체납액이 2억원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계속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하는데요. 김혜선은 세금체납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 같습니다.
김혜선이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이며, 과연 세금 납부를 정상적으로 이행할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에게 가장 큰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이미지를 김혜선이 잃은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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