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 남편 직업 결혼이유

최할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VJ(비디오자키)로 뮤지컬 배우 겸 영화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할리는 큰 이목구비와 함께 이국적인 외모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요. 비디오자키로 새로운 연예계 활동을 보여준 인물이기 때문에 최할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최할리 프로필

최할리 나이는 1971년 9월 2일생입니다. 최할리 데뷔는 1994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1994년 엠넷 비디오 자키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최할리 몸매 역시 역대급이었는데요. 키 175cm에 52kg 체중으로 늘씬한 몸매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할리는 영어 회화와 첼로 연주, 피아노 연주 그리고 골프 수영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엄친녀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최할리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이국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생각과 활동 역시 이국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최할리는 결혼을 하고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할리 남편 직업과 결혼이유

최할리 남편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할리가 활동을 한창 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을 때에 갑작스럽게 결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최할리 남편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좋은 집안에 능력이 좋은 남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할리 결혼은 1999년 6월에 했는데요. 남편과의 만남은 어릴 적 동갑내기 친구로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 15일만에 프로포즈를 받았고, 5개월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최할리 남편 사이에는 현재 아들과 딸 한 명이 있습니다.

최할리는 현재 결혼 20년차 가까이 되면서 연예인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주부로서 삶을 충실히 살았는데요. 이 때문에 1제사상 차리기, 제사 음식 처리하기 등의 재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최할리가 아직까지 결혼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더 많고, 최할리 이혼, 최할리 재혼이라는 연관검색어도 나오고 있지요.

최할리 결혼이유

최할리는 4차원 품절녀로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른 독특한 생각과 선택을 하는 여성입니다. 최할리의 결혼이유만 봐도 그녀에게 붙은 4차원 품절녀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알 수 있지요.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권유로 VJ가 되었다. 시험을 보고 합격을 했는데, 그때 대한민국 VJ가 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일이 쏟아졌다. TV 프로그램 7개, 라디오 2개를 하며 밤낮없이 뛰었다>

<그때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그 당시 나에게 남자친구이자 쉼터이자 아빠이자 오빠였다. 만난지 15일 만에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을 했다> <쉬고 싶었지만 결혼 같은 큰 일이 아니면 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였다. 기회가 생겼을 때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최할리가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보다 자신의 인생과 삶을 결혼을 통하여 선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 후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몸이 굉장히 약했다.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아이가 유치원을 가기 전까지 방송 복귀는 생각도 못했다>

<그러다가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시작할 무렵 초등학교 3,4학년 때에 몇 번의 방송 출연 기회가 왔었다. 그때 해볼가도 했는데, 밥은 엄마가 해줬으면 좋겠어라는 아들의 한 마디에 결국 마음을 돌렸다> 최할리가 왜 오랜시간 방송을 하지 않았고, 공백기가 생겼는지 이런 말을 통하여 알 수 있었는데요.

연예인들의 경우 가정보다는 일을 더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할리는 한 남편의 아내(부인)으로 그리고 엄마로 최선을 다했고, 그 역할도 잘 해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여성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최할리는 마치 할리우드에서 온 연예인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국내 1호 비디오자키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할리 아들은 벌써 고3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빨리했기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했지요. 하지만 포기한 만큼 남들에 해야 할 일을 먼저 했다고 볼 수 있는만큼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보낼 수 있는 여력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들이 많이 큰 지금이 다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는데요. 최할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