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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는 꽤 인기 있는 가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 최진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인기 여가수에서 식당을 경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최진희. 그녀는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요?


최진희 프로필

최진희 나이는 1957년 1월 3일생입니다. 최진희 고향은 전북 전주시이며, 소속사는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입니다. 최진희 이혼, 최진희 재혼은 사실이며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최진희는 고등학교 3학 년 때에 친구와 상경하여 오아시스레코드사의 오디션에 합격을 했고, 데뷔 초창기 음악 학원에 드나들다가 또래 여자아이들과 뜻을 모아 6인조 밴드 양떼들을 결성하여 활동을 했지요.



최진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1982년 활동을 할 당시 악단장인 김희갑에 눈에 띄어 김희갑이 맡았던 드라마 <청춘행진곡>의 주제가였던 <그대는 나의 인생>을 부르며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최진희는 1984년 김희갑의 곡으로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매하면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다양한 곡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솔로가수로의 입지를 다녔습니다. 최진희는 1980년대 대표 여가수로 활약을 하며 그대는 나의 인생, 사랑의 미로,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과 같은 주옥같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최진희는 각 방송사의 10대 가수상을 휩쓸며 엄청난 인기로 바쁜 스케줄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바쁜 스케줄 때문에 최진희 어머니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아직까지도 한으로 맺혀 있다고 하지요.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2년 가까이 목소리를 잃어버릴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최진희 남편 결혼과 재혼

최진희는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다가 첫번째 남편 이덕규를 만나게 되는데요. 1985년 최진희 남편 이덕규와 결혼을 하게 되지요. 남편은 밴드 드러머였는데 최진희와 만나게 되면서 사랑을 키웠습니다.



최진희는 한창 인기를 얻을 당시 결혼에 서두른 이유는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인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하지요. 그러나 최진희는 약 11년간의 결혼 생활 이후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최진희 이혼이유(최진희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진희는 전남편과의 사이에 딸 1명이 있습니다.


최진희 재혼 남편 유승진

최진희는 2000년 현재의 남편 유승진을 만나서 재혼을 하게 됩니다. 유승진 나이는 최진희 보다 2살 연상으로 직업은 개인 사업가였지요.



<남편은 처음 텔리비전 화면에서 나를 보고 못생겼다고 싫어했다고 하더라. 노래만 좋았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내가 공연하는 것을 보고 입을 벌리면서 봤다고 했다>라고 했습니다.



결국 최진희 남편은 최진희가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최진희는 남편을 대단히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으로 생각을 했다고 하지요.



최진희 식당, 제 2의 인생

최진희는 현재 식당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진희 식당 주소는 경기의왕시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최진희 음식점 이름이 <사랑의 미로>라고 하지요.



인스턴트를 배제하고 몸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스러운 음식을 내는 것이 최진희 식당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평소 집에서 매실청이며 감식초 등 요리에 쓰이는 각종 장류를 직접 담구며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최진희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게 느껴지네요.


최진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식당 영업도 잘하고, 가수로서도 좋은 노래를 들려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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