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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애경은 독특한 캐릭터로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간들어지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인데요. 이번 글에서 김애경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애경 프로필

김애경 나이는 1950년 2월 12일생입니다. 김애경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입니다. 김애경 데뷔는 1970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김애경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었는데요. 30이 넘은 나이에 비로소 브라운관에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 KBS1에서 방영된 서울 뚝배기에서 콧소리(비음)으로 '실례합니다~'라는 명대사를 만들면서 스타덤에 올랐지요. 이후 김애경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하여 개성있는 조연 연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애경은 과거에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인기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김애경의 캐릭터 때문에 그녀의 과거 미모가 많이 묻혔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애경 남편 이찬호

김애경은 방송을 통하여 남편 이찬호에 대한 언급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이 좋다, 휴먼다큐 마이웨이 등을 통하여 남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지요.


김애경 남편 이찬호는 사실 김애경과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원래 저는 독신주의자였다. 결혼은 안하려고 했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적금도 들고 준비를 했다가 갑자기 집사람을 만나 꿈이 다 깨져버렸다.>




김애경 남편 이찬호는 김애경보다 연하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연하가 싫어서 편지가 와도 답장을 안하고 버텼다. 다이아몬드 대신 와이어공예 작품으로 나를 꼬셨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날 위해 이젤도 만들어줬다>



<을왕리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가 첫키스를 했다. 김애경 남편 이찬호는 화장실에 가는 김애경을 따라가 벽에 밀치고는 애경씨 못 참겠다. 키스해줘라고 김애경을 붙잡았다>




<내가 누가 첫키스를 공중화장실에서 하냐가 툴툴댔지만 당신은 결국 내 팔을 비틀어 벽에 붙이고는 술냄새 풀풀 풍기는 입술로 내 입술을 수세미로 그릇 닦듯이 비벼댔다> 김애경은 남편과의 첫키스에 <소주에 푹 담군 양념대합과 키스한 기분이었다>라고 말을 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찬호는 김애경을 2004년에 처음 만났고, 1년간의 구애 끝에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김애경은 남편과 일주일 중 3일은 부부로 4일은 싱글로 지낸다고 하는데요. 김애경의 캐릭터 만큼이나 독특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애경 남편 이찬호 이혼, 재혼 등의 루머도 있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연예인들의 경우 이혼하는 사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애경의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김애경은 현재 예쁜 집을 짓고, 그림을 그리며 노후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김애경의 인생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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