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남편 결혼 연기력 인정

유선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선이 아직 미혼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유선은 결혼을 오래전에 했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선 프로필

유선 본명은 왕유선이며, 유선 나이는 1976년 2월 11일생입니다. 유선 키는 165cm입니다. 유선 데뷔는 1999년 KBS 전설의 고향 - 상사요로 데뷔를 했지요.

유선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배우를 꿈꿔왔다고 하는데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며, 어린 시절부터 높은 자신감으로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무슨 근거였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배우다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대학교 입시 때 면접을 볼 때도 당연히 나를 알아볼거야라고 자신만만해했다>

유선은 자신의 꿈대로 한예종 연극원에 들어갔으며, 연극원 출신 탤런트 1호가 됩니다. 한국종합예술 연기과는 그 당시에도 연극 엘리트들의 교육기관으로 각광을 받았고, 출신들의 자부심도 상당히 강합니다. 유선은 데뷔 초부터 괜찮은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지요.

유선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2년 드라마 <마의>를 통하여 주조연급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당시 마의에 출연을 했던 신인배우 조보아가 연기력 논란을 빚었는데 유선은 이 때문에 연기력이 더 돋보이게 되지요.

유선 남편 차효주 결혼

유선은 결혼 전 여러 기사를 통하여 루머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언급을 했습니다. <남자친구와 만난 지는 10년 정도 됐고 제가 탤런트로 데뷔하기 전부터 만났으니 오랫동안 만나온 것은 사실이에요>

유선과 남편은 1998년 모임을 통하여 우연히 만났고 10년 정도 친구로 지내다가 2007년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게 됩니다. 유선이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니 약 3~4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선 남편 차효주 나이는 유선보다 3살 연상으로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관련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다가 사업체를 운영했습니다. 유선은 결혼 이후 2014년 딸 차윤을 낳았으며 결혼 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요.

유선은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서 자상하고 자녀의 좋은 아빠로 지낸다고 언급을 했는데요. 서로 배려를 많이 하고 남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연예 활동도 잘하고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유선은 안정적인 결혼 생활 덕분인지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선 남편의 배려가 유선의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꾸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선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자신의 생각을 SNS에 올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이후 배달 포장이 급증하면서 우리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했다고 해요.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양에 더 이상 쌓아둘 곳은 없고 선별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수출하던 루트도 줄어 수거업체들은 매달 수천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쌓여만가는 쓰레기들에 우리 삶은 어떻게 될까요. 매일 심각성을 알리는 기사는 올라오지만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시급한 것 같아 공유해봅니다>라며 심각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유선은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이미지도 상당히 좋습니다. 유선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