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혜란 정이랑 닮은꼴이유

배우 염혜란은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연기파 배우임에도 코미디언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코미디언 정이랑과 상당히 닮았기 때문이지요. 두 사람은 나이 차이는 4살 차이인데, 자매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닮은 외모 때문에 배우 김윤석이 감독으로 만들었던 영화 <미성년>에서 모녀지간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지요. 김윤석은 염혜란과 정이랑의 닮은 외모 때문에 의도적으로 모녀지간의 역할을 맡겼다고 합니다.

 

염혜란 프로필
염혜란 나이는 1976년 10월 30일생입니다. 염혜란 고향은 전남 여수이며, 염혜란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입니다. 염혜란은 서울대학교를 다닐 때에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눈을 뜨게 되었지요.

 

염혜란은 원래 국어 교사가 꿈이었는데 연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연기 실력을 인정받으며 연기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염혜란 키는 168cm이며 가족으로 배우자와 딸 한 명이 있습니다.

 

염혜란 정이랑 닮은꼴
염혜란은 꾸준히 연기를 해올 수 있었던 이유로 본인의 얼굴을 꼽았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의 얼굴이 예쁘지는 않지만 개성적이고 필요한 역할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염혜란이 배우로 준비를 할 때에 당시 다른 여배우들이 다들 예쁘고 날씬해서 엄마나 아줌마 같은 조연 역할을 할 배우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역할을 하면서 여러 기회들이 빨리 주어졌다고 합니다.

 

염혜란은 개그우먼 겸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이랑과 닮은꼴입니다. 정이랑은 코빅을 통하여 상당히 유명세를 탄 개그우먼인데요. 표정 개그연기가 일품인 개그우먼이지요. 이 때문에 배우 엄혜란을 보면서 정이랑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두 사람의 닮은 외모 때문에 자매로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남남이며, 닮은 외모 때문에 영화 <미성년>에 카메오로 함께 출연을 했지요. 실제로 두 사람의 연기 장면에서는 진짜로 친자매 느낌 이상으로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이랑 역시 엄혜란과의 닮은꼴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본인이 직접 라디오에 출연을 하여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촬영장에서 봤을 때 정말 소름 돋았다. 정말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랐다. 제 이모님을 보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시고 소녀소녀 하시더라>

 

 

염혜란 영화 특송

염혜란은 드라마 <도깨비>를 통하여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게 되었습니다.

 

 

현재 배우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염혜란은 자신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염혜란은 최근 영화 <특송>을 통하여 박소담, 송새벽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특송>은 박소담 주연의 범죄 오락 액션으로 송새벽, 김의성, 염혜란 등이 출연을 합니다. 특송은 개봉과 함께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영화가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지켜보며 염혜란이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