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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는 최근 좋지 않은 사건으로 이름이 많이 언급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한때 주조연급 배우로 영화계에서 큰 사랑을 받던 배우였기에 그의 행보가 상당히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최철호 프로필
최철호 직업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로 최철호 나이는 1970년 3월 20일생입니다. 최철호 학력은 성결신학대학교이며 데뷔는 1990년 연극 <님의 침묵>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최철호는 연극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하다가 1997년 영화 접속 이후 영화 <조용한 가족>, 드라마 <애드버킷> 등에 단역으로 출연을 하며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 신마적으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요.

 


강인하면서 남성적인 이미지로 사극에서 장군 역할로 많이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후 최철호는 주조연급 배우로 활약을 하게 되지요.

 


최철호 부인(아내) 김혜숙
최철호 아내 김혜숙 나이는 최철호보다 12살 연하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때문에 최철호 재혼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04년 겨울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최철호는 아내가 한눈에 확 들어왔다고 했고 나이 차이는 많이 났지만 생각도 깊고 진솔해 보여서 결혼까지 결심을 하게 됩니다. 최철호 부인 김혜숙 역시 최철호를 순진하고 순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지요.

 


그렇게 인연이 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고 약 9개월 만인 2005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김혜숙 집안에서 나이 차이 때문에 반대를 했지만 이후 결혼을 찬성하게 됩니다.

최철호 이혼 위기 이유
최철호는 지금 배우로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배우로서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의 인생을 이렇게 위기에 빠뜨린 것이 바로 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로 인하여 폭행 사건이 여러번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2010년 후배 여성 연기자 지망생 폭행 사건이 가장 먼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폭행 사건을 부인했지만 당시 CCTV 동영상이 공개가 되면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게 됩니다. 최철호의 후배 폭행 사건도 문제지만 거짓말을 했다는 것때문에 대중들의 분노는 오히려 더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최철호는 여러 음주 폭행 사건에 휘말렸고, 최근에는 소속사 대표의 집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철호는 결혼 생활 중에 술 때문에 아내와 이혼 위기를 여러 번 겪게 되지요. 최철호는 힘들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술을 마시면 실수가 잦아 몇 년 동안 술을 끓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철호 아내 김혜숙: <신혼 초에는 남편과 술 때문에 자주 다퉜다. 모든 아내가 그렇겠지만 밤늦게 남편이 집에 안 들어오면 화가 나고 걱정이 되잖아요. 그런데 아이를 임신하고 남편이 달라졌어요. 일절 술을 입에 대지 않는데 그런 강한 의지가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최철호: <과거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주사가 심해 이혼 당할 뻔했어요. 결국 아내가 집을 나가 처갓집으로 가고 진짜 이혼까지 할 뻔했는데 아내를 찾아가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한 번에 술을 끊었어요. 지금은 술 때문에 속도 안 썩이고 일도 잘 돼 아내가 너무 행복해해요>

최철호는 약 2년간 금주에 성공을 했지만 이후 다시 술을 먹기 시작했고, 이후 폭행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음주 난동 사건이 여러 번 일어나면서 최철호의 재기 역시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술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으니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기분 좋은 묘약이지만 스스로 절제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아예 술을 끊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철호는 다시 배우로 복귀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술을 끊기 전에 다시 활동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최철호가 배우로 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복귀를 위한 노력보다는 술을 먼저 끊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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