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영화 루머 무혐의 이유

오달수가 3년이라는 자숙 시간을 보내고 최근 영화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달수는 지난 2018년 과거 극단에서 함께 활동했던 두 여성 배우로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이 되었습니다.

 

당시 여배우 A 씨는 뉴스룸에 출연을 하여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을 했지만 오달수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달수는 이 미투 폭로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를 하고 영화 <신과 함께>의 후속 편 죄와 벌에서도 출연분을 삭제당했기 때문입니다.

 

오달수는 이후 고향 부산으로 내려가 3년 가까운 자숙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달수 미투 루머에 대해서는 2019년 초 공소시효 종료와 함께 피해 사실이 소명되지 않아서 경찰청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무혐의를 받았음에도 오달수에게 가해진 피해가 너무나도 큰 것 같네요.

 

 

오달수 프로필
오달수 나이는 1968년 6월 15일생입니다. 오달수 고향은 대구 출신으로 오달수 키는 175cm입니다. 오달수 연기 데뷔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에 입단을 하면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오달수는 개성적인 외모로 단숨에 감초배우로 자리를 잡게 되는데요. 다양한 영화에 감초 배우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오달수는 연극 배우로 데뷔를 하고 가난한 무명 생활을 오랫동안 보냈습니다. 펑크 난 배역이 있었고 이를 통하여 처음으로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오달수는 연극배우를 시작한 지 3년 만인 1993년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생활고가 쉽게 풀리진 않았지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기를 한 덕분에 오달수는 최고의 감초 배우로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며 멋진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달수는 한때 대마를 피웠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이는 사실 무근으로 배우 오광록과 이름이 비슷하고 감초 배우라는 공통점 때문에 오달수가 루머에 시달린 것입니다.

오달수 아내(부인) 결혼 이혼

오달수는 현재 돌싱으로 결혼을 한 번 했었습니다. 과거 연극배우 아내와 결혼을 했고 딸까지 낳았지만 2011년에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달수의 이혼 이유(이혼사유) 중의 하나도 무명 배우 생활로 인한 가난도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달수는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한때 연인 사이었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투 무혐의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오달수가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