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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파트 1>에서 주연 배우로 출연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윤진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배우로 자리를 잡으며 국민 배우의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윤진 프로필
김윤진 나이는 1973년 11월 7일생입니다. 김윤진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김윤진 키는 168cm입니다. 김윤진 국적은 대한민국에서 미국으로 시민권을 취득했는데요. 김윤진의 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닌 이유는 배우로 좀 더 수월하게 활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김윤진은 미국 드라마 <로스트>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드라마 <로스트>를 촬영하던 중에 국적과 비자 문제로 캐스팅이 반복하여 좌절이 되면서 대한민국 국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김윤진이 당시 미국 시민권을 취득을 했습니다.

 


김윤진 어린시절
김윤진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만 10살 때부터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성장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모국어처럼 완벽하게 구사합니다. 김윤진이 미국 드라마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모국어 수준의 영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윤진은 집안의 배경이나 소속사의 배경 등과 관계없이 본인의 노력과 근성으로만 지금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무명시절 많은 고생을 했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톱배우 반열에 올랐습니다.

김윤진 남편 결혼
김윤진은 미국에서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국내 활동의 공백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사생활이나 결혼 생활 등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김윤진 남편 박정혁 직업은 원래 김윤진의 매니저였습니다. 현재는 김윤진 소속사의 대표 겸 영화 제작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2년부터 같이 일을 하다가 김윤진이 미국 진출을 막 시도할 때에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소속사 분쟁을 겪었던 김윤진에게 남편은 큰 힘이 되었지요.

 


이후 두 사람은 2007년 연인 관계로 발전을 했고 2010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김윤진은 남편에 대해서 <8년 동안 옆에서 저를 지켜봐주고 아껴주며 기쁠 때나 힘들 때 같이 시간을 준 파트너와 미래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남편과 같이 일한지는 이제 10년이 넘었어요. 저에게는 영원한 파트너 같은 사람입니다. 성실하고 유머러스하고 자상한 사람이죠>

 


김윤진 남편 이혼루머가 연관검색어에 있기도 했지만 김윤진 이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김윤진이 자녀가 없기 때문에 그런 루머가 나오기도 한 것 같네요. 김윤진 역시 과거 인터뷰에서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어 했습니다.

<이제는 결혼을 했으니까 아이를 갖고 싶어요. 여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모성애를 저도 만끼하고 싶어요. 아이를 일부러 안 낳는 것은 아니에요 미국에서 여배우들이 임신하고 출산하는 것이 무척 자연스럽거든요> 아무튼 김윤진은 현재 자녀가 없는 상태이며, 배우로 활동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윤진은 한국판 <종이의 집>에서 최고의 협상가이자 경찰이자 싱글맘 선우진 역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원작의 라헬과 동일 인물입니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상태에서 김윤진과 박해수의 연기력 만큼은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김윤진이 좋은 연기를 통하여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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