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 결혼 남편 이혼 루머이유

이본은 한때 배우로 그리고 방송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0년대에 가장 인기 있던 여자 톱스타 중의 한 명으로 까만콩이라는 별명으로도 더 잘 알려져 있지요.

 

그러나 이본은 갑작스럽게 방송에서 잠정 은퇴를 했었고,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하여 다시 복고 열풍과 인기를 얻으며 방송 활동을 재기했습니다.

이본 프로필
이본 나이는 1972년 8월 3일생입니다. 이본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이본 키는 168cm입니다. 이본 학력은 단국대학교이며 데뷔는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이본은 털털한 성격과 매력적인 여성의 인물로 평가를 받으며, 남녀노소할 것 없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방송 진행 능력도 탁월하여 MC로서도 활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본의 이런 털털한 성격과 솔직한 모습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는데요. <버릇없고 건방지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확실히 말하는 성격이다>

 

이본 잠정 은퇴이유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본의 솔직하고 똑소리나는 성격 때문에 남들에게는 비호감으로 버릇없는 연예인으로 인식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본은 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다고 하는데요. 이 당시 잠정은퇴를 했었다고 할 수 있지요. 2000년대에 들어서 방송 활동이 거의 없어졌는데 본인의 해명으로는 어머니 병간호 때문이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대에서 이본 결혼, 이본 남편 등 이혼루머까지 여러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재벌가와의 결혼 스폰서 루머 등에 이본은 큰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본은 당대 최고의 스타였고, 많은 재산을 모았기 때문에 굳이 재벌가와의 만남이 필요했을까요? 이본 성격상 돈을 준다고 해도 하기 싫은 것은 하기 싫다고 말하는 성격이었기에 이런 이본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본 결혼, 남편 루머에 대해서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에 응원을 하러 갔다가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본은 2018년 예능 <비행소녀>에 출연을 하여 남자친구의 존재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예전에는 남자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남자친구가 있다. 알고 지낸 것까지 합쳐 10년 됐다. 남자친구가 비혼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이 여자를 만나려면... 생각인 것 같다. 삶의 질을 위해 연애는 꼭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끊임없이 연애를 한다>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부모님이 장시간 아프다 보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또 다른 인물까지 행복하게 할 자신이 없다. 내 부모님뿐 아니라 상대방의 부모님도 잘 모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부담스럽다. 결혼을 했으면 그것 또한 책임져야 하는 부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본은 비혼 라이프, 싱글 라이프의 삶을 살아가며, 종종 방송에 출연을 하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50대의 나이지만 여전히 관리도 잘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본이 행복한 싱글라이프 그리고 꾸준한 방송 활동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