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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이해영은 인기 영화감독 중의 한 명입니다. 그 이유는 영화감독이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모습을 비췄기 때문이지요.

이해영 감독을 대표하는 작품으로는 2018년 영화 <독전>이 있으며, 2023년 영화 <유령>의 개봉을 앞두고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해영 감독
영화감독 이해영 나이는 1973년 10월 18일생입니다. 이해영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교이며 데뷔는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해영 감독은 감독으로 데뷔를 하기 이전에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의 시나리오를 썼는데요. 작가로 활동을 하다가 본인이 직접 영화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해영은 천하장사 마돈나로 입봉을 하면서 감독으로서 유망주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감독한 영화 <페스티발>,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이 연이어 실패를 하면서 영화감독으로서는 성공을 거두기란 어렵다는 인식을 주게 되지요.

 


하지만 2018년 공개한 영화 <독전>이 흥행에 성공을 하면서 영화감독으로서의 이해영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해영 감독 논란
이해영은 과거 미투 폭로글 게시자로부터 협박을 받으며 법적 대응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본의 아니게 이해영은 성소수자인 것을 커밍아웃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소수자입니다. 게시자는 약 2년 전부터 저의 성 정체성과 인지도를 약점으로 이용해 지속적인 협박을 해왔습니다. 그는 제 지인과의 결별 이후 저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도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한 협박과 허위사실을 담은 언어폭력을 가해왔다. 이제는 개인적인 피해를 넘어, 공적인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렇게 강압적인 방식으로 제 의사와 무관하게 저의 성 정체성이 밝혀지고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서 저의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을 간과하지 않겠다. 저는 저의 인권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그동안 받아온 협박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

 


이해영 감독은 이런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그가 준비하던 영화 작품도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2023년에야 드디어 기다리던 이해영 감독의 영화 <유령>이 개봉을 앞두고 있지요.

이해영 감독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해영 유령
영화 유령은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주연의 영화로 199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 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이해영 감독: <독전 같은 경우는 스타일리시 미장센이 지향점이었다면 유령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을 주인공으로 담아서 제대로 표현해내고 싶었다>

 


이해영은 과거와 다르게 살도 많이 빠진 모습으로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독전> 이후 이해영 감독의 첫 작품이기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유령>을 2023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개봉되는 영화로 임순례 감독의 신작 <교섭>과 동시 출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유령이 어떤 흥행 성적을 거두게 될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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