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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지는 최근에 불타는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다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안혜지는 구본승, 정찬 등과 묘한 기류를 보이며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안혜지가 누군지 처음 본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 안혜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안혜지 프로필

안혜지 나이는 1971년 2월 17일생이다. 안혜지 직업은 가수 출신이며, 데뷔는 1988년 당시 여교생 신분으로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로 데뷔를 했다.


지금은 여고생 아이돌이 대부분이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데뷔가 빨랐다고 할 수 있다. 안혜지는 여고생 신분으로 남성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안혜지 고향은 부산출신이며, 안혜지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혜지는 1990년 2집 앨범 이후 정규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결혼과 남편, 이혼 등의 이유에서이다.



안혜지 결혼실패와 이혼

안혜지는 2000년 남편과 결혼을 했다. 당시 안혜지 집안에서 상당히 많은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안혜지 전남편이 그녀보다 10살이나 많고 이혼남에다가 중학생 아들까지 있었다고 한다.



안혜지는 초혼이었고 당시 남편은 재혼이었기에 당연히 안혜지 집안에서 반대를 한 것이다. 그러나 안혜지는 고집을 꺾지 않았고 결국 결혼을 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못했다. 안혜지 남편이 모든 재산을 도박으로 탕진을 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집까지 경매를 넘어갔고, 거액의 빚까지 지게 된 상태. 그러나 안혜지의 불행은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안혜지 남편은 사업을 목적으로 안혜지 친정 집과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그러나 결국 도박과 사업실패로 모든 것을 탕진했고, 안혜지 부모님의 고향 집까지 경매로 넘어갔다고 한다. 이후 안혜지 전남편은 해외로 도피를 했고, 지금까지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안혜지는 전남편의 도박 빚을 현재에도 갚아가고 있다고 한다.



안혜지는 이로 인하여 부모님과 단칸방 월세에서 생활을 하다가 어버이날 아버지가 충격적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안혜지가 남자만 좀 잘 만났다면 결혼만 잘했다면 이렇게까지 아파하지 않았을텐데.. 안혜지는 남자를 잘못만나 아직까지 고생을 하고 있다.



안혜지 다시 재기할 수 있길

안혜지 어머니 역시 몸이 많이 편찮다고 한다. 안혜지는 2006년 트로트 앨범 <어쩌면 좋아요>로 컴백을 하고 다시 활동을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리고 선택한 것이 바로 불타는 청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실 안혜지의 인지도가 워낙 낮기 때문에 안혜지 역시 불타는 청춘의 출연을 망설였다. 그러나 불타는청춘 멤버들의 배려 특히 김국진의 배려로 안혜지는 불타는 청춘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안혜지는 여전에 예쁜 외모와 애교를 가지고 있었는데, 김국진에게 '오빠야'라는 애교를 보여주며 여전히 예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혜지는 구본승 그리고 정찬과 묘한 기류를 보이며, 불타는청춘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혜지가 불타는 청춘에 잘 적응하길 바라며, 이혼의 아픔을 잘 극복하고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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