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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과 이지성은 결혼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결혼 소식은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차유람이 얼짱 당구 스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녀의 갑작스러운 결혼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이제 자녀도 낳았고, 벌써 결혼 4년차가 되었는데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글에서 차유람과 이지성 부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지성 아내 차유람 프로필

이지성 부인 차유람은 국가대표 출신의 당구스타입니다. 차유람 나이는 1987년 7월 23일생이며, 현재 소속사는 루브이엔엠입니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이 있으며, 차유람 언니 차보람도 당구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차유람 데뷔는 2001년 프로에 데뷔를 했으며,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입니다. 2013년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 프로필

차유람 남편 이지성 나이는 1974년생입니다. 두 사람 나이차이는 13살 차이인데요. 1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지성 학력은 전북대학교 사법학과이며, 1997년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이지성 차유람 결혼 당시 13살의 나이차이 때문에 이지성 이혼, 이지성 재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있었으며, 이지성 전부인, 전아내와 같은 루머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 모두 초혼입니다.(차유람 이지성 나이차 13세)



이지성 재산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지성 작가가 펴낸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많이 올랐었기 때문입니다. 무려 40억 인세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불리고 있지요.



차유람 이지성 결혼 스토리

차유람과 이지성이 결혼을 할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차유람의 높은 인기 때문이었습니다. 차유람은 방송에서 모태솔로라고 늘 입버릇처럼 말해왔으며, 차유람 몸매와 외모로 남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요.


차유람 화보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기 때문에 이 또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차유람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은 많은 남성들에게 아픔을 주었습니다.



차유람과 이지성 결혼은 이지성이 먼저 어필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에게 세 번 차이고 포기하려고 할 때 아내가 집으로 찾아와 작가님 없이는 못 살겠다>고 하더라, <아내의 마음을 받아주겠다고 하고 나서 뭔가 어색한 분위기라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파스타를 완성하고 아내에게 가져다 준 그 순간 키스가 시작됐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키스 전말

차유람과 이지성은 방송에서 항상 두 사람의 오랜 시간 키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사실 화제가 되기도 하면서 대중들에게 좋지 못한 이미지를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자신들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기 위해서 키스 에피소드를 언급했지만, 이것이 두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은 미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지성은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절망했던 순간 홍해가 갈라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러다 정신 차리고 보니 6시간이 지나있었다>라고 말을 했지요. 키스를 무려 6시간 동안 하게 된 것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서로 불어터진 파스타를 조금 먹었다>라고 말을 했지요.


사실 이야기하는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의 하나일 수도 있겠으나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유쾌한 에피소드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항상 방송에 출연을 하여 6시간 키스 전말을 말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차유람 이지성의 혼존임신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차유람이 그간 방송에서 자신은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혼전순결을 거듭 강조해왔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이지성은 혼전임신이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언급을 했지요. 그 이유는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을 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지성이 생각하는 인문학이라는 책을 쓰고 있었고, 결혼식을 하고 웨딩 촬영을 할 겨를이 없었다. 그 중간에 아이를 갖게 되면서 얼떨결에 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속도 위반이 아닌 사실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건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임신을 했기 때문에 대중들은 혼전임신이자 속도위반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차유람 이지성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 것이 본인들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차유람 이지성 결혼 생활

차유람과 이지성의 결혼 생활을 이지성의 말을 통하여도 알 수 있었습니다. <결혼 초, 운동을 했던 아내 차유람은 강한 여자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아내가 내게 의지를 하기 보다는 자주적이고 개척해나가려는 것이 강해 여행을 많이 데리고 가면서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지금은 좀 의지하는 여자가 되었다. 그래서 힘들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하나도 의지 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이제 모든 걸 다 저한테 의지를 하니까... 다 해줘야 하니 하루하루 좀 많이 지친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여자의 경우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에게 많이 의지를 하게 되는데, 강한 여자 차유람도 보통 여자와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어디서나 늘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 조합이 너무나도 신선하며, 어울리지 않은 이들이 만나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대중들의 시선과 상관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보기 좋은데요. 6시간 키스 사건과 속도 위반에 대한 이야기만 더 이상 하지 않는다면 이들 부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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