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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의 선예가 최근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예는 결혼의 공백을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엄마는 아이돌>을 통하여 선예의 재활동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선예 프로필
선예 본명은 민선예입니다. 선예 나이는 1989년 8월 12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이지요. 선예 가족으로는 배우자 제임스박 그리고 박은유, 박하진, 박유진 3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선예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1집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선예 데뷔 과정
선예는 어릴 때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을 했습니다. 선예는 2001년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한 코너였던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하여 선발이 되었습니다. 그 후 약 6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를 했지요.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는 선예뿐만 아니라 조권도 이 프로그램 출신입니다. 선예는 어머니가 4살 때 그리고 아버지가 2010년에 별세를 했는데요. 이 대문에 어렸을 때부터 선예는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박진영이 선예를 보고 원더걸스를 만들었다고 말을 할 정도로 선예의 실력은 출중했으며, 선예의 결혼 이후 원더걸스의 활동도 중단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예 남편 결혼 이유
선예는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환경에 성장을 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삶을 꿈꾸며 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는 믿음이 강했지요.

 

 

선예 남편 제임스 박은 선교사입니다. 선예는 결혼과 동시에 남편과 함께 5년간 아이티에서 선교 활동을 하면서 원더걸스를 탈퇴하게 되지요. 이 때문에 원더걸스 활동 중단으로 인해서 선예가 결혼과 동시에 엄청난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선예 남편 나이는 5살 연상인 1984년생으로 한국계 캐나다인 2세입니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성장을 했는데요.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집에서는 반드시 한국어만 사용하도록 때리면서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 영향으로 한국어가 유창하며 어릴 때는 그것을 원망했지만 지금은 할아버지에게 감사하다고 합니다.

 


선예는 봉사 활동을 하면서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원했습니다. 어머니 없이 홀로 자라 사춘기 시절 방치되어 있었던 그녀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가족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때문에 그녀를 잘 아는 지인이나 팬들은 선예가 서둘러 결혼을 발표한 것을 납득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더걸스 팬들에게는 선예의 독자적인 행동이 좋지 않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선예 컴백 이유
선예는 한 남자의 아내로 세 딸의 엄마로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다시 방송에 컴백을 했습니다. 컴백 이유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는데요. 선예를 좋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예는 <국내에 머물지 않아서 기회가 없었고 3년 터울로 아이를 낳으니 겨를도 없었고 평범한 엄마의 삶에 젖어 있었다. 내가 이미 엄마로서의 삶에 익숙해져 있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해도 될까라는 생각도 있었다. 자격조건이 엄마니까 그게 흥미로웠고 그래서 더 용기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선예는 아이들의 학교 문제로 홀로 한국에 귀국을 했다고 합니다. <떨리면서 기대도 되고 설렌다>

 


스트레칭도 제대로 못하면서 살았다던 선예는 노래 실력이나 춤 실력에서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고,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엄마는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선예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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